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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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원인 규명, 미수습자 수습 본격화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서 목포신항 부두로 옮겨지면서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해 6월 활동을 공식 종료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달성하지 못한 진상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선체조사위 특...
김양훈 2017년 04월 11일 -

김창준 위원장 "세월호 선체 좌현 외관 검증 필요"
김창준 세월호선체조사위원장은 세월호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선체 좌현 외관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벨을 통해 세월호 선체 외관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는데 일각에서 제기된 잠수함 충돌설, 내부 폭발설 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현재 모듈 트랜스포터가 받치고 있는 선체 좌현...
김양훈 2017년 04월 11일 -

투데이]세월호 피해자들 안철수 방문에 '냉랭'(R)
◀ANC▶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어제(9일) 세월호 육상운반작업이 진행 중이던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문재인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방문 때와는 달리 냉랭한 분위기에 안후보는 기자들과 인터뷰도 없이 황급히 떠났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김윤 2017년 04월 11일 -

(리포트)호남 몰표 있다? 없다?
(앵커)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가 유례없는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보수 후보들의 부진 속에 지역과 이념 대결 구도가 약화되고, 호남에서도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호남 승부가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치러진 여섯번의 대선에서 호남은 특정 후보에게 몰표...
2017년 04월 11일 -

경도 개발...경제자유구역이 관건-R
◀ANC▶ 1조 원이 투자되는 여수 경도 개발 계획에 600억 원대 연륙교 건립이 큰 부담입니다. 건립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 포함 여부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월, 미래에셋컨소시엄과 전라남도는 경도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 경도에 오는 2029년...
2017년 04월 11일 -

해조류박람회 개막 준비 끝..볼거리 풍성(R)
◀ANC▶ 오는 14일 개막을 앞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이 오늘 언론에 사전 공개됐습니다. 볼거리는 풍성해졌고, 체험장은 더욱 다양해 졌다는 평가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60도 분수처럼 쏟아지는 워터스크린에 바닷말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지구의 탄생에서 생태계 오염, 완도 해조류 산업...
신광하 2017년 04월 11일 -

완도해조류박람회장 '무료 wi-fi' 구축
전라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4일간 열리는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 안에서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영문인 'WANDO EXPO'에 연결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실외형 무선 중계기를 200미터 간격으로 4곳에 설치해 한 곳에 백 명에서 백50명이 동시에...
김윤 2017년 04월 11일 -

백운산 둘레길 '각광'(R)
◀ANC▶ 지역 명산이나 해안가 주변에 관광길 개발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도 백운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코스별로 백운산권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능선에 들어선 둘레길 1코스 울창한 숲길과 아...
2017년 04월 11일 -

남악복합주민센터 준공.. 개청식은 13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가 최근 준공돼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옆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남악복합주민센터는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와 보건지소,남악출장소, 장난감도서관,공연장 등이 들어섰습니다. 국비 등 2백억 원이 투자된 남악복합주민센터는 오는 13일 개청식을 가질 예정입니...
2017년 04월 11일 -

'세월호 선체 변형' 왜 발생했나?(R)
◀ANC▶ 세월호 육상 거치를 앞두고 선체 변형이 상당 부분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세월호 선체 변형이 왜 그리고 언제 발생했는지 의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부두에 세로로 길게 누워 있습니다. 당초 객실 부분이 육지 쪽을 향하도록 90도 회전할 예정이...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