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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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류품 관리팀' 오늘부터 업무 시작
목포시 세월호 유류품 관리팀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16명으로 구성된 목포시 유류품 관리팀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입구 쪽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하고 발견된 유류품을 인수해 보관,관리,인계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유류품을 세척,분류,건조한 뒤 사진 촬영을 거쳐 고유번호...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김창준 위원장 "세월호 선체 좌현 외관 검증 필요"
김창준 세월호선체조사위원장은 세월호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선체 좌현 외관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벨을 통해 세월호 선체 외관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는데 일각에서 제기된 잠수함 충돌설, 내부 폭발설 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현재 모듈 트랜스포터가 받치고 있는 선체 좌현...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 D-4일 언론공개행사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 4일을 앞두고 전시관을 언론에 사전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늘 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 언론공개행사에는 41개 매체 50명의 취재진이 참여해 박람회 준비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는 바닷말의 약...
신광하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육상 이동..미수습자 가족 "국민께 감사"
세월호 선체가 반잠수식 선박에서 분리돼 육지로 이동한 가운데 거치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9) 오후 5시 30분 운송장비 6백 대에 실린 세월호가 부두 내로 모두 진입했다고 밝히고, 조금 전 오전 7시부터 선체를 정해진 위치로 옮기기 위한 회전과 이동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한편 미수습...
김진선 2017년 04월 10일 -

3년 만큼 길었던 열흘..세월호 육지로(R)
◀ANC▶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신항에 도착한 뒤 육지에 올려지기까지는 꼬박 열흘이 걸렸습니다. 선체 무게 논란과 연이은 운송 실패로 희생자 가족들은 지난 3년 보다 더 초조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에 접안한 건 지난달 31...
김진선 2017년 04월 10일 -

미수습자 수색,선체조사 어떻게?(R)
◀ANC▶ 세월호 선체 육상에 옮겨짐에 따라 중요한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자료 보존 등의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 선체가 옮겨진 목포신항입니다. C/G]육상작업이 이뤄지는 면적은 축구장 4개 크기(29,700제곱미터)로 선체, 수거물 적치, 수습 ...
박영훈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침몰해역 첫 수중수색 종료..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수중수색이 재개됐지만, 첫 날인 오늘 별다른 성과는 내지 못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9) 낮 12시 25분부터 잠수사 2명이 침몰 지점 주변 해저면에 설치된 펜스 안을 수색했지만,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수중수색은 강한 조류 등을 이유로 한 시간 30여분 만에 ...
김진선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관련 학술논문 140편…언론 분야 많아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학술 연구는 신문방송학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술논문을 제공하는 사이트 '디비피아'는 2014년부터 지난 2월까지 발표된 세월호 관련 논문 140편을 한승주 명지대 교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신문방송학이 23편으로 가장 많았고, 종교학,신학이 17편, 법학 15편, 심리과학 ...
박영훈 2017년 04월 10일 -

추모객들 수색,조사 철저히 이뤄지길 기원
세월호 선체 육지 이동과 거치 작업이 이뤄진 목포신항에는 전국에서 추모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은 추모객들은 세월호 선체가 보이는 목포신항 외부 철조망에 리본을 달고 세월호 가족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세월호 선체가 육지에 올라온 만큼 앞으로 철저한 수색과 조사를 통해 미수습자들이 가족 ...
박영훈 2017년 04월 10일 -

뉴스와인물-4/10]세월호 잊지않기 실천회의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세월호가 사고해역에서 인양돼 목포신항으로 옮겨진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정태관 상임대표와 세월호 3주기 준비상황 등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 자주 가실텐데요. 목포신항에 시민들과...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