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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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마지막 우승 퍼즐 '불펜' 강화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안정적 선발진과 결정적인 한 방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기 막판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는 불펜진의 방화가 찬물을 끼엊고 있습니다. 불펜 강화... 기아 우승의 마지막 퍼즐로 꼽힙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3연속 위닝 시리즈에 중요한 고비 때마다 터지는 결...
2017년 04월 10일 -

남악복합주민센터 준공.. 개청식은 13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가 최근 준공돼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옆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남악복합주민센터는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와 보건지소,남악출장소, 장난감도서관,공연장 등이 들어섰습니다. 국비 등 2백억 원이 투자된 남악복합주민센터는 오는 13일 개청식을 가질 예정입니...
2017년 04월 10일 -

목포해수청, 삼학부두 기능전환 방안 검토 용역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기능이 상실하고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는 삼학부두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시는 삼학도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삼학도 외항에 위치한 삼학부두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부두로 부두 기능이 폐쇄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데스크단신]선거캠페인 업무협약
◀ANC▶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아름다운 선거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ND▶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이 협약에 따라 현금자동인출기에 홍보문구 표출하고 농협 지점 홍보 모니터에 공명선거 홍보동영상을 방영하게 됩니다. ////////////////////////////// 함평...
김윤 2017년 04월 10일 -

지난 10년간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25% 상승
소비자 물가가 10년 전에 비해 25% 가량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광주가 100.92, 전남이 100.94로 10년 전인 2006년에 비해 각각 25.2%와 25.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는 지난 10년 동안 광주가 45.4% 전남이 47.1%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광주에서는 갈치와 비스...
2017년 04월 10일 -

완연한 봄..차차 흐려져 내일 아침까지 비
완연한 봄날을 보였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차하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고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점5에서 2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김윤 2017년 04월 10일 -

해수부, 세월호 선체구조 약화.. 현 위치에 거치
세월호가 어제(9)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올라온 방향 그대로 거치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부 감독관을 비롯해 상하이샐비지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세월호 상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체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이동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침몰원인 규명, 미수습자 수습 본격화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서 목포신항 부두로 옮겨지면서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해 6월 활동을 공식 종료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달성하지 못한 진상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선체조사위 특...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작업 난항
세월호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 수색작업이 본격화됐지만 난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중 수색을 재개한 첫 날인 어제(9) 강한 조류 등 기상 악화로 1시간 30여분 만에 수색을 종료한 데 이어 오늘(10)도 침몰 해역의 파도가 최대 2.2미터로 높게 일면서 한 시간여만에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동안의 수...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피해자들 안철수 방문에 '냉랭'(R)
◀ANC▶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어제(9일) 세월호 육상운반작업이 진행 중이던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문재인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방문 때와는 달리 냉랭한 분위기에 안후보는 기자들과 인터뷰도 없이 황급히 떠났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김윤 201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