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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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 해조류박람회 청결도 점검
◀ANC▶ 전라남도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특별 점검반은 해조류 박람회를 앞두고 음식점 6백 곳, 숙소 백70곳을 점검해 위생과 친절도에서 문제로 지적된 5곳을 행정조치했습니다. ------------------------------------------ 완도군은...
신광하 2017년 04월 06일 -

5.18 행사위, "전 씨 회고록 법적 책임 묻겠다"
5.18행사위원회가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는 "전두환 부부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에게 참회록을 바치지는 못할망정 또다시 망발로 우롱했다"며 전 씨 부부의 발언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전 씨 추징금 납부 등을 감시하는 ...
2017년 04월 06일 -

흐리고 남해안 빗방울..내일 아침 짙은 안개
오늘 밤 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방은 흐리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 내일아침 사이에는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낮고, 낮 최고 기온은 16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높아...
신광하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들어올리기 실패..2차 테스트 실시
세월호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테스트가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두번째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 오후부터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선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2차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실시된 1차 테스트는 운송장비에 만 4천 6백톤의 하중을 걸었지만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 육상 거치 가능할지 의문
현재 투입된 모듈 트랜스포터 480대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이송 테스트에서 모듈 트랜스포터에 가해진 하중이 14,600톤이었다고 밝히고 모듈 트랜스포터 재배치를 통해 최적의 배치 조합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해수부가 밝힌 480대의 모듈 ...
김양훈 2017년 04월 06일 -

해남 도의원 보궐선거.. 미니 대선 (R)
◀ANC▶ 대선 열기에 가려 있지만, 오는 12일 해남에서는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선거규모는 작지만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양자대결을 펼치는 첫 선거여서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맞붙는 해남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는 미니 대선으로 불립니다. ...
신광하 2017년 04월 06일 -

문재인, 민주당 후보 확정 이후 첫 호남행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 후보 확정 이후 첫 호남행보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광양제철소를 방문하고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면서 산업화와 민주화 세대의 통합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현장을 둘러보고, 미수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 목...
김윤 2017년 04월 06일 -

목포지역 22개 교회 주차장 시민에게 무료 개방
목포시가 지역 교회들과 도심 주차난 해소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오늘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22개 교회의 부설주차장 1,430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주차장을 개방한 교회에 주차공간 무료개방 안내판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장기 무단방치차량의 소유주를 파악해 자진...
김양훈 2017년 04월 06일 -

2017왕인문화축제*한옥박람회 개막
2017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왕인박사 춘향대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왕인문화축제는 학술대회 등에 이어, 오늘 오후 개막식과 목포MBC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왕인박사 유적지 맞은편에서는 제6회 대...
신광하 2017년 04월 06일 -

근무중 순찰차에서 부적절 애정행각 경찰관 징계
목포경찰서는 근무 도중 순찰차에서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하다 적발된 47살 A경사와 29살 B순경에게 각각 정직 1개월과 감봉 1개월을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1일 새벽 근무지인 지구대 내 주차장에 주차된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다 동료들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