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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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R)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의 한 축...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신안 튤립축제 개막..오늘부터 열흘간
신안 튤립축제가 오늘(7)부터 열흘동안 임자면 신안튤립공원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은 올해 튤립축제 야간 개장을 위해 경관 조명을 설치했으며, 튜립축제장 주변에 유채꽃밭도 조성했습니다. 튤립축제와 함께 신안군은 섬 등산대회와 자생식물 전시, 학생 사생대회, 주민 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를 이어갑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4월 07일 -

목포지역 22개 교회 주차장 시민에게 무료 개방
목포시가 지역 교회들과 도심 주차난 해소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오늘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22개 교회의 부설주차장 1,430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주차장을 개방한 교회에 주차공간 무료개방 안내판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장기 무단방치차량의 소유주를 파악해 자진...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만 6천 톤 추정" 운송장비 추가 투입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의 2차 테스트 결과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6)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로 들어올리는 2차 테스트를 벌인 결과 선체 무게는 만 6천 톤으로 추정됐다며, 현재 동원된 모듈 트랜스포터 480대에 120대를 추가해 운송하겠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R)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의 한 축...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R)
◀ANC▶ 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 선체에 21개의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 별 효과가 없어서 운송장비를 추가했는데요. 이번에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를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해수부, '소조기'만 고집한 명확한 이유 못내놔
세월호 육상거치 작업을 '소조기'에만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 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분 부두에서 선적과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부두는 대,중,소조기와 관계 없도록 설계된 것은 맞지만 세월호 이송은 특별한 경우라고만 말...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객실부 육지에서 볼 수 있게 육상 거치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할 때 육지 쪽에서 세월호 객실부를 볼 수 있도록 배치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가족들이 수습 작업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요청했고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를 수용해 육상 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선체 수색에 앞서 조사...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뉴스포인트]선체 거치방식, 논의 서둘러야(R)
◀ANC▶ 세월호 선체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육상에 거치될 예정이지만, 어떤 방식으로 선체를 놓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해수부가 검토한 몇가지 방식들이 있는데, 무엇을 택하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시...
양현승 2017년 04월 07일 -

문재인 "안철수, 적폐세력 지지받고 있어" 맹공(R)
◀ANC▶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인양 상황을 살피는 등 오늘 하루 광주전남 이곳저곳을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고 호남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
김윤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