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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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간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
뇌물을 받고 수사 편의를 봐준 혐의로 경찰 고위간부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지난해 광주지방 경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양경찰서장 서 모 총경을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서 총경이 수사에 편의를 제공하...
2017년 03월 23일 -

데스크 전화 참여] 세월호 인양 현장은 지금(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진도 해역에서는 오늘(22) 선체를 1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이 실시됐습니다. 시험인양 성공여부에 따라 본인양까지 이어질 계획이었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연결합니다. 김기자- ◀VCR▶ 네 세월호 참사해역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
2017년 03월 22일 -

"가족 찾아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R)
◀ANC▶ 세월호 시험 인양이 이뤄지면서, 진도 팽목항에도 종일 애타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애끊는 심정을 국민들 앞에 호소했고, 팽목항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도 똑같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4월 16일에서 1072일이 지난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이 붙은 빨간 등대 앞...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올려놓을 '목포신항' 준비 속도(R)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옮겨지는데요... 육상 이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세월호 거치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는 목포신항 철재부둡니다 전체 면적은 3만 3천 제곱미터, 바다쪽에서 봤을 때 철재부두 왼쪽 공간에 세월호가 거치됩...
김양훈 2017년 03월 22일 -

(리포트/S)경선투표 시작, 누가 승리할까
(앵커) 민주당이 경선 첫 일정으로 오늘 투표소 투표를 치렀고 국민의당도 오는 25일 현장투표를 진행합니다. 양당 모두 호남에서 첫 경선이 진행되는 만큼 대선 주자들은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이번 주 남은 일정을 호남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의 첫 일정...
2017년 03월 22일 -

민주당*국민의당 경선 국면 지지선언 잇따라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선 국면에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대학 교수 2백여 명은 기자회견과 함께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문 전 대표가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로 경륜과 도덕성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잘 준비돼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
2017년 03월 22일 -

"서울-제주 고속철 2011년보다 경제성 높게 나올 것"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경제성이 지난 2천11년 국토교통부 사업타당성 용역보다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늘(22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사업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서울대 고승영 교수는 "5월 정도면 소요사업비와 전환수요 분석이 완료돼 경제성 분석이 나...
김윤 2017년 03월 22일 -

장흥에서 또 다시 고병원성 의심오리 발생
장흥에서 또 다시 고병원성 의심오리가 일제검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다솔계열인 장흥군 용산면 육용오리 농장의 일제검사 과정에서 H5항원 양성 반응을 보인 오리가 발견돼 반경 3킬로미터 안에서 사육 중인 오리 4만5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고병원성 의심오리가 발견된 장흥 농장은 한국 원종오...
김윤 2017년 03월 22일 -

진도군 4개 기업 893억원 투자유치(R)
◀ANC▶ 진도군에 호텔과 리조트, 전통 장류 제조업체 등 4개 업체가 들어섭니다. 모두 8백93억원 규모로, 3백60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안을 따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끝없이 펼쳐진 진도 서남부, 해마다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제대로된 숙박시설은 없...
신광하 2017년 03월 22일 -

적재된 모래 무단반출 여부 집중 수사
준설작업 후 적재돼 있던 모래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에 보관돼 있던 시가 1억 원 상당의 모래가 사라졌다는 제보가 접수돼 모래 사용량과 반출량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모래를 반출할 때 관련증빙 확인 등 순천시의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
2017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