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인권유린 피해 간 곳에서 또...-R
(앵커) 인권유린과 가혹행위를 당한 장애인들을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고 옮겼는데 새로 간 곳에서도 인권유린을 당했다면 어떻겠습니까? 피해자들이 다름 아닌 6년 전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도가니 사건'의 여성장애인들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여성장애인...
2017년 03월 22일 -

'순천예술테마 파크' 조성(R)
◀ANC▶ 대규모 예술테마 파크가 순천에 조성됩니다. 수목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독특한 관광콘텐츠에 순천시도 시의회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이탈리아 유리공예품들이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여기에 중국의 황실 도자기를 재현한 전시물과 5...
2017년 03월 22일 -

벼 경영안정자금 지속적 지원 가능해져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의 유효 기한이 폐지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벼 경영안전자금 지원 조례를 개정해 유효기간을 삭제하고 지속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광주 남구와 전북 남원 등 다른 시도와 연접한 지역에서 벼를 재배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남...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건설기계 주택가 주차 방지 조례 제정
주택가에 세워진 건설기계로 인한 교통소통 방해와 소음 피해를 줄일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운영 조례는 전남지사가 시장*군수와 협의해 공영주기장을 설치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시설을 임대나 위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남에는 지난해말 기준 3만 2천여 대의 건설기계가 등록돼 ...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R)
◀ANC▶ 내일(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현재 풍랑특보가 내려진 바다는 자정을 넘기면서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것...
김진선 2017년 03월 21일 -

'세월호 맞이' 지역민과 함께해야(R)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지는데요.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종합 지원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행정지원 내용일 뿐 정작 지역민들과 세월호 추모분위기를 어떻게 이어 나가겠다는 내용은 빠져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거...
김양훈 2017년 03월 21일 -

세월호 추모..축제도 엄숙(R)
◀ANC▶ 세월호 인양과 목포신항 거치가 임박함에 따라 전남의 봄꽃 축제들도 추모 프로그램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는 세월호 참사 3주기에는 공식 축제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침몰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침몰선체 인양작업이 속도를 ...
신광하 2017년 03월 21일 -

(리포트) 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지역민 반응은?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뇌물죄 등 13개의 혐의에 대해 조사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지역민들은 검찰 수사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기 위해 자택을 나오는 순간, 지역민들의 눈은 텔...
2017년 03월 21일 -

선거인단 모집 마감...투표만 남았다-R
(앵커) 민주당의 선거인단 모집이 끝났습니다. 최대 승부처이자 출발지인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은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오는 27일 광주에서 진행될 호남권역 순회경선에서는 1차 모집에 참여한 선거인단의 표만 집계됩니다. 1차 모집 당시 선거인단 규모는 163만 명. 특히 ARS 투표 신청...
2017년 03월 21일 -

전남 SOC와 농업, 국가 과제 삼아야(R)
◀ANC▶ 목포MBC는 전남이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약속받아야 하는 공약을 간추리고 있습니다. 공항과 철도, 농업분야 발전계획은 지겨울 정도로 요구했던 분야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또다시 공약으로 제시될 정도로 정부 지원이 인색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출발한 무안국제공...
양현승 201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