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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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예술촌으로 '도시 재생'(R)
◀ANC▶ 옛도심의 중심 도로가 명인들의 창작예술촌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지역출신 예술가들과 협력해 그려낸 청사진이 이제 완성을 앞두고 있는데 도심 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순천 문화의 거리 복판 옛 파출소 건물. 다음달 중...
2017년 03월 24일 -

전남 84명 평균 11억대..임명규도의장 최고액 신고
전남지역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77억여 원을 신고해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낙연 전남지사는 토지와 서울 아파트 등 15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5천여만 원 늘었고 김철주 무안군수가 47억여 원을 신고해 전남 기초단체장 중 가장 많았으며 신고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여 원...
김윤 2017년 03월 24일 -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4월6일 개막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개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었습니다. 영암군은 박람회 주제관을 상설전시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시 아이템을 교육중심으로 신설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옥 전문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왕인문화축제...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제3회 대한민국민화대전...총상금 3,500만원 규모
총상금 3천5백만 원으로 민화분야 전국 최대 공모전인 제3회 대한민국 민화대전이 열립니다. 강진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은 민화 꿈나무 발굴을 위해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접수된 민화는 민화 작가 등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대상에는 천만 원의 상금과 ...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떠오르는 세월호 ..이시각 동거차도(R)
◀ANC▶ 지금 세월호 인양 현장에는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절반 가까이 드러나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이시각 동거차도 산 중턱에서 인양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자! ◀END▶ ◀VCR▶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인양 현장과 1.5킬로미터 가량으...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R)
◀ANC▶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은 세월호 거치 준비가 한창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 대형 선박의 몸체나 하중이 큰 철판을 처리하기 위해 지어진 곳입...
김양훈 2017년 03월 23일 -

잔존유 수백드럼, 유출 가능성에 '긴장'(R)
◀ANC▶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현장에는 내부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나와 얇은 유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선체가 모습을 드러낼 수록 잔존유가 더 흘러나올 것으로 예상돼, 어민들은 3년전 악몽을 떠올리며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인양...
양현승 2017년 03월 23일 -

"미수습자 꼭 돌아오길.."(R)
◀ANC▶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세월호 참사 수습과 인양의 최일선에 있던 진도군민들도 안도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반드시 가족들에게 되돌아가길 기원하며 정부가 진도군에도 성의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참사 3년만에 다시 선체가 수면위로 떠...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가족 "인양과정 정보 제대로 전파 안 돼"
선체 인양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가 세월호 가족들에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정부가 제대로 된 정보 공개를 약속했지만, 언론 보도 이후에야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으면서, 가족들의 궁금증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양현승 2017년 03월 23일 -

기억하고 공유하는 '세월호'(R)
◀ANC▶ 3년 전 4월 16일 이후 여러분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각자의 방법으로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시민들의 기억을 모아둔 전시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평범한 돌 계단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집이...
2017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