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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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속도내야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진도군에 건설할 예정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세월호 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진도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건립을 약속한 국민해양안전관 건설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해 말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 -

국민의당 첫 경선 이틀 앞으로(R)
◀ANC▶ 국민의당 대선 후보 첫 순회경선이 이틀 뒤인 오는 25일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유력한 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목포를 방문해 호남공약을 발표하는 등 후보마다 호남공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목포에서 호남공약을 모은 호남미래 프로젝트를 발...
김윤 2017년 03월 23일 -

민주당 호남 경선 앞두고 대선주자 총출동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도 호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는 오늘(23) 오전 전북에서 공약을 발표했고, 안희정 후보는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전남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윤 2017년 03월 23일 -

황주홍*유성엽*김동철,안철수 연대불가론 반박
오는 25일 국민의당 대선후보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안철수 전 대표가 밝힌 연대불가론에 대해 황주홍·유성엽·김동철의원이 공식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황의원 등은 지금과 같은 4당, 5당체제에서 협치와 연대는 반드시 필요하고, 한때 국정농단의 책임이 있는 세력을 반드시 배척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 -

불법 리베이트 연루...경찰서장 체포(R)
◀ANC▶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경찰 고위 간부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인데, 정작 앞서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경찰서장 48살 서 모 총경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
2017년 03월 23일 -

점검은 이뤄졌지만 인권 유린은 적발 못해(R)
(앵커) 이른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들이 새로 옮긴 복지시설에서도 폭행과 학대를 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1년 이른바 '도가니 사건'이 일어난 이후 보건복지부는 사후 대책을 내놨습니다. 복지법인에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매년 ...
2017년 03월 23일 -

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이사장 김성재 前 장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이사장에 국민의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과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김성재 부이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김성재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7월 31일까지 입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23일 -

데스크단신]이경수대표 1억원 기부약정
◀ANC▶ 강진군 최초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VCR▶ 강진출신 이경수 한성유엘산업 대표가 오늘 강진군의 노인복지를 위해 향후 5년간 1억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하면서 강진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
신광하 2017년 03월 23일 -

전남 84명 평균 11억대..임명규도의장 최고액 신고
전남지역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77억여 원을 신고해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낙연 전남지사는 토지와 서울 아파트 등 15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5천여만 원 늘었고 김철주 무안군수가 47억여 원을 신고해 전남 기초단체장 중 가장 많았으며 신고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여 원...
김윤 2017년 03월 23일 -

전라남도 57개 인권보장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인권 옴부즈맨 운영, 인권 실태조사, 자치법규의 인권침해 요소 제거 등 57가지 인권보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 안에 인권 관련 15개 실과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인권정책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