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R)

◀ＡＮＣ▶ 내일(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현재 풍랑특보가 내려진 바다는 자정을 넘기면서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

전라남도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 가동

전라남도가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가동해 인양 작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가족지원, 유실물 처리, 교통지원 등 5개반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목포시도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각 실과별 책임제를 실시하는 등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유달산 축제' 세월호 추모 위주로 변경

세월호 인양과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꽃피는 유달산 축제'가 축소됩니다. 목포시는 축제추진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유달산 축제의 공연을 대폭 축소하고 프로그램을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위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을 달래는 추모공연과 추모 음악회, 추모 리본달기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

전남선관위, 대선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가져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1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전남 공정선거지원단은 사이버 공정선거 지원인력 등 모두 2백34명으로 구성돼 시군 선관위와 함께 불공정 선거 단속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전남도당 해남2선거구 경선 재심요구 기각

국민의당 전남도당은 오늘 해남 도의원 제2선거구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요청을 기각하고 박성재씨를 공천자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탈락한 김병욱 전 도의원측이 여론조사 대상 선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요청했지만, 조사결과 경선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기각 사유를 설명했...

전방위 검찰 수사, 무안군 공직 분위기 '뒤숭숭'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는 검찰 수사에 이어 잇따라 공무원들이 구속되면서, 무안군 공직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무안군청을 지난해 말 이후 3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한 가운데, 김철주 군수 친형이 구속된 데 이어 뇌물 수수에 연루된 공무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더욱이 이미 김철주 군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

불붙은 호남경선 '大戰'(R)

◀ＡＮＣ▶ 대선주자들의 운명을 결정지는 경선전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습니다.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에서 합동토론회와 경선이 잇따라 열리는데 주요 4당의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ＥＮＤ▶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은 오는 27일, 광주에서 첫 순회 현장 경선을 펼칩니다. 경선에 앞서 25...

국토 서남권..발전의 동력 만들자(R)

◀ＡＮＣ▶ 전남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공약 60개를 확정해서 발표했습니다. 목포MBC에서는 오늘과 내일 두 차례에 걸쳐 차기정부에서 꼭 반영돼야할 전남의 공약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첫 순서는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토의 서해안과 남해안이 만나는 국토 서남권인 목포와 무안, 신안, 진도 일대. ...

2020년까지 목포신항에 예인선,부선 전용부두 건설

목포신항에 예인선과 부선 전용부두가 확충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까지 국비 340억 원을 투입해 목포신항 석탄부두 옆에 예인선 32척과 부선 35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전용부두를 만들기로 하고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서남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인 연륙,연도교 공사가 빈번해짐에 따라...

전남도, 대형 아웃렛 지역상권 영향 분석 착수

남악 롯데아웃렛과 광양 LF 아웃렛이 지역 상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용역조사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에 용역을 맡겨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선 목포와 무안, 순천과 광양지역 상권 영향 분석에 나섰으며, 7월까지 업종별 소상공 업체와 매출 변화 등을 따질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향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