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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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 없는 듯
예년보다 어려웠다는 평가 속에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전남지역 만점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각각 2명과 1명의 만점자가 전남에서 나왔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채점 결과 만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21일 -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오늘부터 72일간 성금 모금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이 오늘(21)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합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21) 오후 2시,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동안 모금 활동에 들어갑니다. 올해 모금 목표는 81억 7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21일 -

100원 택시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
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라남도가 민선 6기에 도입하기 시작한 100원 택시가 내년부터는 전남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대상 마을이 없는 목포시를 제외하고 도내 21개 시*군으로 100원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버스가 없는 마을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2016년 11월 21일 -

해양경찰청 부활 여론 고개들어
해양경찰이 해체된지 2년이 넘은 가운데 해경 부활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된 해경의 경우 중국 어선의 빈번한 어업구역 침범과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의 해상치안 강화 등에 맞춰 독립청으로 부활시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야권을 중심으로 일고 있습니...
2016년 11월 21일 -

수서발 고속철도 12월 9일 개통
다음 달 9일 수서발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목포-수서 노선에서 하루 18차례 고속열차가 운행하게 됩니다. 목포-수서간 소요시간은 평균 2시간 17분, 최단시간은 2시간 6분이며, 요금은 4만6천5백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수서발 고속철 예매는 내일(22)부터 시작됩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21일 -

네트워크-강원]해상 그물 세척 허용‥일석삼조
◀ANC▶ 바다에서 그물을 씻을 수 있도록 하는 규칙 개정안이 연내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육지에서 그물을 말리면서 나는 악취와 먼지 피해가 해소되고 어민 부담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넓게 펼쳐져 있는 그물 위로 트랙터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어나 우럭 ...
2016년 11월 21일 -

네트워크-안동]사과 가격 약세..수출로 활로 모색
◀ANC▶ 요즘 사과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농가의 시름이 큰데요... 지역마다 사과 수출을 확대하며 돌파구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 ◀END▶ 올해산 의성 사과를 수출용 컨테이너에 옮겨 싣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싱가포르로 보내는 첫 수출물량 12.6톤입니다. 이번 한달동안에만 8차례에 걸쳐 사...
2016년 11월 21일 -

청소년도 나섰다 "대통령 퇴진하라"
(앵커) 대통령의 퇴진 요구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습니다.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태에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검찰이 밝힘에 따라 하야와 탄핵 요구는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어젯밤 촛불로 물들었던 광장에 오늘은 중고생들이 섰습니다. 시국을 풍자하는 손팻말을 들고,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
2016년 11월 20일 -

최순실 정국 속 '강진군 공무원 집단 골프' 비난 격화
최순실 정국 속에 강진군청 공무원들이 집단으로 골프 모임을 열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강진군청 공무원 32명은 8개 조로 나눠 오늘 오전, 영암군의 골프장에서 골프동호회 정기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골프 모임을 위해 매달 적립해온 회비로 비용을 치렀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15일, 농민들이 농기계 진격투...
양현승 2016년 11월 20일 -

해양경찰청 부활 여론 고개들어
해양경찰이 해체된지 2년이 넘은 가운데 해경 부활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된 해경의 경우 중국 어선의 빈번한 어업구역 침범과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의 해상치안 강화 등에 맞춰 독립청으로 부활시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야권을 중심으로 일고 있습니...
2016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