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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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에서 자전거투어와 생태여행
신안군이 '별이 빛나는 밤'이란 주제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자전거와 생태여행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입니다. 보물섬 증도에서 펼쳐지는 1박2일의 여행상품은 섬의 독특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투어와 가을밤 해변 산책, 갯벌 힐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일 1차 행사로 산악자전거 동호인 30명을 선...
2016년 11월 03일 -

목포 남행열차 포차, 원도심 활성화 기여 기대
목포시가 시작한 남행열차 포차의 원도심 활성화 효과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이환으로 지난달 28일, 목원동 1914 남행열차 포차를 정식 개장했으며, 포장마차 11대가 설치돼 주민들이 직접 운영합니다. 포차 운영자들은 수익금의 일정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전남 지방도 관리 소홀로 사고", 소송 잇따라
전라남도가 지방 도로관리를 소홀하게 해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남도를 상대로 청구된 손배소송은 모두 9건으로 개인 운전자를 비롯해 보험회사, 버스운송 사업조합 등이 최소 120만 원에서 최고 3억 5천만 원을 청구했으며, 7건은 진행 중이고 전남도는 1건을 승소하고 ...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남악 복합쇼핑몰 다음 주 고비 (R)
◀ANC▶ 남악 복합 쇼핑몰 개점을 둘러 싼 논란이 다음 주에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인.허가권을 가진 무안군이 더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가부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 복합쇼핑몰에 대한 무안군의 입장이 곧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쇼핑으로부터 2차...
2016년 11월 03일 -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해법 없이 평행선(R)
◀ANC▶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주민 발의로 청구된 지 2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재원과 지원 규모를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포함된 건 4개 곡물과 7개 채소, 2개 과일 등 모두 13개 농산물. 전라남...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전남 산업단지 상당수 분양률 저조
전남지역 산업단지 상당수가 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분양률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산업단지는 목포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장흥 바이오, 강진 환경산단 등 7곳으로 올해 9월말 현재 21.4%의 분양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말 17.5%에서 9달 동안 4% 포인트 오른데 그친 수치...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한전, 전남·제주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한다
한국전력은 전라남도, 제주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한전은 오늘(2일) 오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의 육상과 해상 풍력 연계, 제주의 탄소없는 섬 구축 등에 협력하고 사업 비용 부담 등을 다루는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는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전남은 2030년까지 서남부 육상 1...
2016년 11월 03일 -

진도개 사육농가 '동물보호법 개정안 반발'
진도개 사육농가들이 '판매 영업을 기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육농가들에 따르면 이럴 경우 대부분 영세하고 노령화된 진도개 사육농가들은 사실상 판매 자체가 어렵고 진도개 보호.육성 기반 자체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연기념...
2016년 11월 03일 -

MB계 이재오 주도 늘푸른한국당, 전남도당 창당대회
이명박 전 대통령계로 분류되는 이재오 전 의원이 주도하는 늘푸른한국당 전남도당 창당대회가 내일(3) 목포에서 열립니다. 늘푸른 한국당은 이재오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춘옥씨를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한 뒤, 최순실 게이트 규탄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R)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