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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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뿐인 양파한우 브랜드(R)
◀ANC▶ 무안군이 양파한우 브랜드 사업을 다시 추진하고 있는데요. 3년 전 특구까지 지정받고도 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년 전 양파한우 융복합 특구로 지정된 무안군. 이를 계기로 10여 년 전 접었던 양파한우 브랜드 사업을 재개했습니다. 무안의 대표 농산물인 양파를 ...
2016년 10월 26일 -

권이담 전 목포시장 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고 권이담 전 목포시장의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목포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권이담 전 목포시장 분향소가 마련된 목포홍일고등학교 홍재관을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지난 24일 밤 별세한 권이담 전 목포시장의 발인은 내...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박지원, 대통령에게 '최순실 게이트' 결자해지 촉구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순실 게이트' 결자해지를 촉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장흥에서 열린 전국 여성위원회 워크숍 강연에서 사실을 제일 잘 아는 대통령이 감동적인 자백으로 진실을 밝히고 우병우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의 사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가거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실종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20톤급 통발어선 7선진호가 뒤집혔습니다. 선원 7명은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기관장 53살 계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함정과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갑자기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전복됐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허위 서류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 검거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5) 오후 6시 25분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허가 서류보다 큰 어획물 저장창고를 비치한 것으로 확인돼 각각 담보금 2천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강화..매주 수요일 일제소독
겨울철새가 날아오는 시기가 되면서 축산당국이 내년 2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방역하는 날로 정하고, 일제 소독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농가에 닭과 오리 사육을 위탁하는 대형 가금류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방역 평가를 실시하고, 농가단위의 방역체계를 업체에서 잘 관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 -

전남도 연말까지 천일염 집중 홍보활동
전라남도가 연말까지 수도권 지역 지하철과 전광판 등을 이용해 천일염 집중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또 부산 국제수산무역엑스포와 중국 국제어업박람회 등에 참가하는 한편, 기업체, 공공기관과 함께 천일염을 특별 할인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섬마을 요리경연대회 11월3일 개최
섬지역 만의 독특한 음식을 선보이는 신안 섬마을 요리 경연대회가 다음달 3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요리경연대회에는 향토음식점이 참여하는 요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10팀씩 경합을 벌이게 되며 체험행사로 14개 섬마을 화합 주먹밥 만들기와 푸드킹콩으로 유명한 최승원 셰프의 신안 해산물 철판요리...
2016년 10월 26일 -

소통 부재? 태생적 한계? (R)
(앵커) 광주시가 시민단체의 말 한마디에 결정한 일을 뒤집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겠지만 "의사 결정 전에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10년 넘게 표류해온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광주시와 사업자가 법원의 강제 조정을 모두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
2016년 10월 26일 -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R)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 2백억 원 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