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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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R)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 2백억 원 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목포신항 환적 자동차 증가..지난해 대비 28% ↑
목포신항이 자동차 환적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목포신항의 환적 자동차가 2만천2천여 대로 일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천9백여 대,28% 증가했으며 자동차 전용부두가 운영을 시작한 지난 7월이후 전체 자동차 수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자동차 환적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환적...
2016년 10월 26일 -

섬과 벽지,가족 사회서비스 정부 지원
앞으로 섬이나 벽지에서는 가족이 장애인이나 산모,노인을 정부 지원으로 돌볼 수 있게 됩니다. 사회서비스 관련법 개정안에 따르면 섬이나 벽지에서는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의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크기때문에 가족이 대신 돌보면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2016년 10월 26일 -

권이담 전 목포시장 별세(R)
◀ANC▶ 민선 1기와 2기 목포시장을 역임한 권이담 前 목포시장이 별세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시장 재임기간은 물론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권이담 전 목포시장이 87세를 일기로 지난 24일 밤 별세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지난 1995년 민...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10월 26일 오늘의 날씨
10월의 끝자락,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거나 흐린 하늘에 낮기온 20도 안팎으로 야외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고, 낮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에 어제와도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목포 19도, 해남과 강진 20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고,...
2016년 10월 26일 -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R)
◀ANC▶ 대한민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안 앞바다에 침몰했던 무역선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물론 수많은 수중발굴 장비들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50년 동...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신안 해저유물*선박, 전남에 상설전시 해야"
신안 해저유물을 전남에 상설 전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책임연구위원은 "난파선과 수중 발굴 유물이 분리된 채 전시되는 건 사례를 찾기 어렵고, 해외에서는 장소와 역사성을 감안해 발굴지역 인근에 전문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 -

정부 수발아 피해벼 매입 방침..가격은 미정
정부가 수발아 피해를 입은벼를 잠정 등급으로 수매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가량인 만6천여 헥타르에서 수발아 피해가 발생돼 6만4천톤 가량의 피해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부는 조만간 매입가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고흥지역이 2만3천톤의 피해벼가 나올 것으로 예상...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 -

폭염 피해...감 재배 농가 '시름' (R)
◀ANC▶ 감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팔지 못하고 버리는 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철을 맞아 수확을 앞둔 단감 농장. 가지에 달려있는 감 껍질에서 검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과일이 타들어...
2016년 10월 26일 -

네트워크-충주]수확의 계절, 마음도 풍성하게(R)
◀ANC▶ 계절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충주의 사과나무 가로수길에서는 깊어가는 수확의 계절을 조금 특별하게 맞이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왕복 4차선 도로를 따라 줄지어 선 800여 그루의 사과나무. 겨울부터 세 번의 계절을 지나 비로소 빨간 자태를 드러냈습니...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