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단신)목포대 개교 70주년(R)

◀ＡＮＣ▶ 목포대학교 개교 70주년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ＥＮＤ▶ 목포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목포대를 빛낸 70인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를 열었고, 학교 발전기금 조성 상황 보고와 모금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 2016 영암특수학교 한마음 학예발표회가 오늘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

전남도 '온정 우체통' 도입,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라남도는 영암군 삼호읍과 여수시 문수동 등 15곳에서 온정 우체통을 시범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섭니다. 온정 우체통은 질병이나 실직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의 사연을 엽서나 편지 형태로 투입하면 복지 부서 공무원들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ＥＮＤ▶

태풍 피해 '울산 중구'에 신안 천일염 전달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에 수재의연품으로 신안 천일염 천5백 포대, 천5백만 원 상당이 전달됩니다. 천일염은 다음 달 2일 울산 태화동사무소에 직접 전달될 예정인데 천일염은 신안 천일염 생산자 연합회가, 운송 비용은 신안군에서 부담합니다.

전남 압축도시 육성 방안 마련 나서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한 압축도시 육성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압축도시는 중심 시가지와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도시 외곽 개발을 억제해 도시 관리비용을 줄이는 정책으로, 전라남도는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학회를 열어 전남의 실정에 맞는 개발 방향을 찾을 계획입니다. ◀ＥＮＤ▶

해남군 한시적 일자리사업 추진..조선업 실직자 대상

해남군은 고용노동부 직접 일자리 사업에 응모해 국비 3억6천만원을 확보하고, 모두 20개 분야에서 135명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음달 7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넉달동안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입니다.

바람 강하고 쌀쌀.. 내일 5-20mm 비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흐린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흐리겠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20mm입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

남악 복합쇼핑몰 점포등록 수리 내일 결정

남악 복합쇼핑몰 점포 등록 수리 여부가 내일(금) 결정됩니다. 무안군은 2차 보완 요구 시한인 내일 GS에서 점포 등록 신청 서류를 다시 접수하면 이를 검토해 점포 등록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와 별도로 복합쇼핑몰 개장의 최대 관건인 건축물 사용 승인 여부는 서류 보완 등을 걸쳐 다음달 20일까지 확정될 ...

목포시,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 국가사적 승격 요청

목포시는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 국가 사적 승격 등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최근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만나 전라남도 기념물 제10호인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의 국가 사적 승격과 고하도 진성,조선소 유적 발굴을 위한 긴급발굴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보광사 석조석가여래좌상을 국가 등록문...

대체]김영란법 시행 한 달.. 신고건수 전남 2건

김영란법 시행 한달 동안 신고건수는 광주가 0건, 전남은 2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산하 공무원 2명이 자신의 집 앞에 버섯과 양주를 놓고 갔다며 자진신고를 했는데 제공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으며 버섯은 사회복지지관에 기탁하고 양주는 공매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관광정책 차별화가 필요하다(R)

◀ＡＮＣ▶ 목포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을 새롭게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 비슷하거나 똑같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어서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 평화광장입니다. 목포시는 평화광장을 스토리가 있는 특화거리로 만들어 관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