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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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장흥 풍력발전소 건설...주민 반발
한전서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장흥 풍력발전소 건설사업을 두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부발전은 장흥군 유치면 용문리 일대 10만제곱미터에 2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기 7기를 세우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산자부 승인을 받은 뒤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 5백여명은 반대투...
신광하 2016년 10월 25일 -

무안군, 中 상숙시와 우호도시 관계협정 체결
무안군이 중국 강소성 상숙시와 우호도시 관계 협정을 맺었습니다. 무안군과 상숙시는 3년 전부터 경제와 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왔으며 지난 21일 김철주 군수 일행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우호도시 관계 협정을 정식으로 체결했습니다.
2016년 10월 25일 -

최경주 동상, 방치 3년 만에 모교로 이설
완도출신 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동상이 모교인 화흥초등학교에 다시 세워집니다. 완도군은 화흥초에 새로 조성된 최경주 광장에 최경주 선수 동상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표지석과 진입도로를 새로 조성했습니다. 지난 2천5년 완도항 해변공원에 조성됐던 최경주 선수 동상은 3년 전 해조류 박람회 주제관 신축으로 철...
2016년 10월 25일 -

진도군 농업인 월급제 내년부터 추진
진도군이 농업인 월급제를 내년부터 실시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희망농가가 농협과 계약하면 벼 수매 소득의 60% 안에서 내년 4월부터 8개월 동안 최대 백만 원까지 월급식으로 농가에 미리 지급하는 제도로 전남지역에선 순천과 나주,장흥,강진 등이 도입했습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의 영농철 자금난을 덜어줘 큰 ...
2016년 10월 25일 -

전남 맛집*여행 관련 SNS 1년간 103만 건 생성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뉴스, 트위터 등을 분석한 결과 전남도는 여행과 관광, 음식, 맛집 등과 관련해 103만 8천여 건의 문서가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이같은 결과를 향후 관광 정책과의 연계, 정책 수립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0월 25일 -

목포시의회 시정질문 달라지나?(R)
◀ANC▶ 시정질문은 시정 감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일부 시의원들은 본연의 역할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5월 열린 목포시의회 시정질문 질문에 나선 의원은 4명뿐이었습니다. 당초 9명이 신...
김양훈 2016년 10월 24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9...
2016년 10월 24일 -

천 2백억 대 가짜 명품 유통시킨 33명 검거
무안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천 2백억 대 가짜 명품을 유통, 판매한 혐의로 37살 이 모 씨등 33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2013년 9월 무안군 삼향읍의 한 창고를 임대한 뒤 중국에서 국제택배로 위조상품들을 받아 전국 도소매업자들에게 공급,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명품브랜드 35개의...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 -

아버지 방화로 모녀 사상..숨진 딸 부검하기로
부부싸움을 한 50대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모녀가 숨지거나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망한 딸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젯밤(23) 불이 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16살 박 모 양을 1차 검시한 결과 화재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아버지 52살 ...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 -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1심 형량 가벼워"..검찰 항소
검찰이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들에게 선고된 1심 형량이 가볍다고 판단하고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피고인들이 선고받은 징역 12년에서 18년의 형량이 죄질에 비해 낮아 양형이 부당하고, 재판부가 사전공모혐의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며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 피고인들에게 징역...
양현승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