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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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지 3년째를 맞아 신안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진전을 개최합니다.신안갯벌은 지난 2천21년 7월 충남 서천, 전북 고창, 보성·순천과 함께 '한국의 갯벌'로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고, 이가운데 신안군의 갯벌 면적은 전체의 86%...
김진선 2024년 10월 02일 -
1백원 택시에 이어 1백원 버스 등장
◀ 앵 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누비는 '100원택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대표적인 노인 교통복지 서비스인데,요즘엔 오지, 도심 할 것 없이'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복차림의 학생이 버스에 올라 버스요금을 치릅니다.교통카드 결제 요금은 단돈 100...
주현정 2024년 10월 02일 -
완도 갯바위에 어선 좌초..승선원 7명 구조
오늘(1) 오전 10시 30분쯤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갯바위에 69톤급 어선이 좌초됐다는신고가 접수됐습니다.어선에 타고 있던 7명은모두 안전하게 구조된 가운데,해경은 자동조타 도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01일 -
완도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60대 선장이 사흘 만에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0) 오전 9시 20분쯤 완도군 비견도 동쪽 0.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이 선장 시신을 발견해 경비정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해경은 숨진 선장이그제(28) 완도군 금일도 동쪽 해상에서 1.09톤 급 어선을 타...
김규희 2024년 09월 30일 -
전남민속예술축제 오늘(30일) 완도에서 개막
전남의 민속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제47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오늘(30일)부터 사흘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개팀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첫날인 내일(30일)은 완도 생일도 발광대놀이를 시작으로 8팀이 경연하고, 사흘간 20팀의 공연이 끝난 뒤시상하는 대상 1팀은 한국민속예술축제에전남대표로 ...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실종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소형어선의 실종자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어제(28) 오후 3시 30분쯤완도군 금일도 동쪽 100m 해상에서1.09톤 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사고 당시 어선에는 60대 남성 1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돼, 해경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29일 -
'여객선 전기차 화재 난다면'..해경 대규모 훈련
◀ 앵 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바다 한가운데 승객을 태운 여객선에서 전기차 화재가 일어난다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완도 해상에서 열린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을 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전기차에서 일어난 불이 순식...
김규희 2024년 09월 27일 -
"K-푸드 원류, 남도 음식 즐기러 오세요"..29일까지 풍성한 볼거리
◀ 앵 커 ▶K-푸드의 원류인 남도 미식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흘간의일정으로 오늘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3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막을 올린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행사 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 ◀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축제 현장에서 나와 있습니다.남도의 맛을 찾아 ...
서일영 2024년 09월 27일 -
목포시, 목포대의대 신설 무안신안 '희망 피날레' 걷기
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목포시는 '희망 피...
신광하 2024년 09월 20일 -
가을에도 끓는 바다..하루 2천 마리씩 폐사
◀ 앵 커 ▶9월 이례적 폭염에 수온이 30도 넘게 치솟으면서 양식장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어민들은 광어가 하루에 2천 마리 넘게 죽어나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식장 바닥에 광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모두 폐사해 물 밖으로 건져낸 겁니다.◀ st-up...
김규희 2024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