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뒤늦은 결론에 반응 엇갈려..중앙해심 2심 예정
◀ 앵 커 ▶세월호 참사의 가장 뚜렷한 증거물,인양된 선체를 조사했던 선체조사위원회의결론은 두 가지였습니다.내부에서 원인을 찾는 '내인설'과외부 충돌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열린안'이었는데요.이 가운데 '내인설'이 타당하다는 이번 해심의 결론에 대해관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
김규희 2025년 04월 15일 -

'조타기 이상·복원력 부족'..세월호 참사는 내부 요인 탓
◀ 앵 커 ▶304명을 숨지게 한 세월호 참사,원인을 둘러싼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큰 과제로 남았는데요.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이세월호는 조타기 이상과 복원력 부족 등선체 자체의 요인으로 전복됐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참사가 발생한 지 10년 7개월 만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지방해양...
김규희 2025년 04월 15일 -

목포시립도서관, 책 읽기 사업 3년 연속 선정
목포시립도서관이 3년 연속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습니다.올해는 목포아동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작가와의 만남, 독후 활동 등 모두 15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아동에게 책과 도서관을 통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연철 2025년 04월 14일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장애인을 날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 시설을 찾아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봉사단체 등은 '목포장애인요양원'을 찾아건물 외벽 페인트 봉사와 시설 정비,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1,20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와 방역소독기도전달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4월 14일 -

목포MBC, 제121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수상
목포MBC가 한국영상기자협회의제 121회 이달의 영상기자상을 받았습니다.홍경석, 고재필 기자가 취재한'김값은 금값인데 물김은 헐 값에 폐기까지'연속보도는 물김 가격하락의 원인으로무허가 양식장의 난립과 유통 구조의 문제, 원재료와 소비자 가격 간의 괴리 등을 지적하며심층적으로 조명하는 등 어민들이 겪는 고통을...
박종호 2025년 04월 14일 -

전남 최초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목포' 개관
◀ 앵 커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이 집에 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 돌봄 교육을 받는 모습은이제 익숙한 풍경이죠.전남의 과밀 학교 학생 수용과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완화할첫 거점형 늘봄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수업이 끝난 초등학교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클...
안준호 2025년 04월 14일 -

서해청 수사 외압*부당 인사 의혹..감찰 착수
◀ 앵 커 ▶배임 혐의의 고위 공무원을 수사하던 서해해경청 수사팀장이외압과 부당 인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해경 본청 상급자로부터 "수사는 덮는 게 예술"이라는 전화를 받고도 수사를 이어가다 오지로 발령 났다는 건데요.서해청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해양경찰청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
김규희 2025년 04월 14일 -

목포에서 외국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베트남인 체포
목포경찰서는 함께 있던 외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베트남인을 긴급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베트남인은 어제(13) 저녁 7시 30분쯤목포시 대성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베트남인에게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14일 -

이재명 중심 정권교체 하겠다
◀ 앵 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발표되면서 정치권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뉴스와인물 오늘은 박지원 국회의원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Q. 탄핵 이후 대선 앞둔 민주당 분위기는?우리 민주당은 무엇보다 시급한 내란종식, 그리고 새로운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재명 전 대표를 중심으...
박종호 2025년 04월 13일 -

전남 강풍특보..나무 쓰러짐 등 피해 잇따라
주말 사이 전남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주말인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와 해남 등 전남 14개 시군에서 도로 나무 쓰러짐이나 간판 흔들림 등45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고 모두 안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남에는 어제(13) 한때 10여 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해제됐으며...
김규희 2025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