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교도소 사칭 사기 주의보..명함·공문까지 위조

◀ 앵 커 ▶최근 교도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전남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교도관 명함에 이어 공문까지 위조한 교묘한 수법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천막 제조업체.이곳을 운영하는 50대 대표는 지난주 목포교도소 모 교도관으...

대학 괴롭힘 사건 보도 직후.."보복성 과실점 남용까지?"

◀ 앵 커 ▶한 대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의 미온한 대처에 대해서어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보도가 나간 이후학교 측의 대응을 두고 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 기숙사 내 집단 괴롭힘 보도가 나간 직후 목포해양대 커뮤니티에서는"학교 측의 보복성...

세월호 추모 열기 계속..목포 기억전시회 열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추모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등은이달 초부터 목포시 산전동의 통갤러리에서'목포 기억전시회'를 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전시는 4·16연대가 추천한 한상진 작가 등 전국에서 온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참사 해역이나 세월호 참사를...

'중국에 묻는 4가지 질문' 노영민 저자와의 대화 열려

3선 국회의원이자 주중대사,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노영민의 '2025 중국에 묻는 네 가지 질문, 저자와의 대화'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오늘(17) 코롬방제과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를 대하는중국의 대외 행보 등 최신 사례를중심으로 한 대중 정책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이 자리에서는 ...

'대학 기숙사 집단괴롭힘'..처벌은 일주일 외출금지?

◀ 앵 커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달 넘는 가혹행위가 이뤄진집단 괴롭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하지만 가해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받은 처벌이'일주일 외출 금지'에 그치면서 학생들 사이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해양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학내 기숙사...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오는 24일부터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국내 최초로인공지능 AI을 활용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전라남도는 목포종합경기장 등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에 통신시설을 구축해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AI 스포츠 중계방송을 농구경기에 도입해 네이버 스포츠와 유...

목포MBC,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

목포MB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자녀와 부모님, 선생님 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은 목포MBC 이메일 등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시면추첨을 통해, 30명의 사연과 메시지를목포MBC 대형 옥외전광판에 하루 80차례 이상 소개해...

'생명과 안전의 가치' 세월호, 고하도에 영구 보존

◀ 앵 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 추진됩니다.세월호 선체가 목포로 영구 이전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기억하는 ‘생명기억관’이 2천29년까지 조성될 예정인데요.구체적인 계획과 현장의 의미를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4년 ...

"딸아 봄이 왔다" 11년 지나도 여전한 슬픔

◀ 앵 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사 해역을 다시 찾았습니다.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여전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4명이 숨진 참사 해역의 한 가운데.유족들이 국화에 이어 하얀 벚꽃을 바다에 던집니다.자식...

세월호 참사 11주기..추모 행사 잇따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전남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릅니다.4·16재단은 내일(16) 참사 해역에서희생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추모식을 열고, 오후에는 선체가 거치된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기억식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지난 13일 예정됐으나 강풍으로 미뤄졌던 목포 기억 문화제는 오는 토요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