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군수 선거 '인물론' 승부 예상

6월 지방선거에서 강진군수 선거는 민주당 대 무소속 대결구도로 인물론 중심으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황주홍 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강진군수 선거는 민주당 후보 공천이 마무리 된 후 민주당 조직 내부 결속력과 황 군수의 무소속 바람이 얼마나 불 것인지가 지지세를 ...

대체)강진 군동농협 다음달 6일 합병찬반 투표

김 원료 매입사건으로 부실이 커지면서 합병권고를 받은 강진 군동농협 합병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강진 군동농협은 최근 합병 대상인 강진농협과 합병 실무회의를 가진데 이어 조합원들에게 합병과정 절차를 홍보한 뒤 다음달 6일 합병찬반 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강진 군동농협은 합병 찬반 투표가 부결되면 자...

데스크단신]탄소 첫 인센티브(R)

◀ＡＮＣ▶ 영암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한 탄소 점수제 시범 사업에 참여한 가구에 첫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간추린 단신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영암군은 지난해 5월부터 8개월 동안 가구별 전기 사용량을 줄여 22.15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량 효과를 거둔 영암읍 무등아파트와 삼호읍 종원 아파트 374가구에...

무소속 돌풍 부나(R-2)--아침용

◀ＡＮＣ▶ 어제(17일) 민주당을 탈당한 황주홍 강진군수의 무소속 출마선언이 주목을 끄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의 진원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 무소속 구도로 선거전이 펼쳐질 지역만 7곳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주·전남은 전통적...

우리도 미래 태극전사(R)--서울협의

◀ＡＮＣ▶ 한국 중등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미래의 태극전사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축구 경기장이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

(황주홍군수)탈당..무소속 출마(R-1)

◀ＡＮＣ▶ 정당공천제 폐지운동을 벌여온 황주홍 강진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현직 단체장이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산여부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6월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황주홍 강진군수가 무소...

무소속 돌풍 부나(R-2)

◀ＡＮＣ▶ 황주홍 강진군수의 무소속 출마선언이 주목을 끄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의 진원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 무소속 구도로 선거전이 펼쳐질 지역만 7곳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주·전남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

강진서 동계훈련중이던 사이클팀 선수 부상(CG)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진군 작천면 도로 내리막길에서 훈련중이던 의정부고등학교 사이클팀 소속 선수 18살 조 모군등 2명이 서로 부딪혀 넘어지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사이클팀은 지난 8일부터 강진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황주홍 강진군수 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

황주홍 강진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군수는 오늘 강진군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는 각종 폐해등으로 이 땅에 남아있는 '최후의 반 민주악법'이기 때문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탈당하기는 했지만 정당공천제와 여기에 집착하는 ...

강진지역 귀농 가구 4년만에 50배 급증

강진지역 귀농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강진지역 귀농농가는 2가구 6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01농가, 275명으로 4년만에 5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강진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사업계획 타당성, 정착 성공 가능성 등을 심의해 올해는 22명에게 6억 원을 지원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