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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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온라인 쇼핑몰 추석맞이 특가
◀ 앵 커 ▶추석 대목을 맞아전남도 각 시·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지역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복잡한 유통 구조를 줄여 가격을 낮춘 데다가,명절 할인 행사까지 진행하는데요.지역 업체는 판로가 늘어서 좋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일석이조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
김초롱 2025년 09월 23일 -

유연하게 변하는 외국인 노동자 고용.."필요한 만큼 고용해서 좋아요."
◀ 앵 커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제 농어촌에서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력이 됐습니다.짧은 기간만 일을 하는 계절노동자들도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최다훈 기자,현장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영암의 한 농가.농가를 운영하는 임수영 씨는지난 45년 동안 고추농사를 지었습니다.농업을 시작한 지난 45년 전과 달리15년 전...
최다훈 2025년 09월 19일 -

대학 수시모집 마감..목포해양대 경쟁률 1위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국립목포해양대가 최근 14년 이내 가장 높은 경쟁률인 7.83대 1을 기록하며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학부별로는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가 13.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해군사관학부 13대 1, 해양경찰학부는 9...
김진선 2025년 09월 17일 -

지역필수의사제 채용 '정원미달'
◀ 앵 커 ▶올해 처음 실시되고 있는 지역필수의사제시범사업이 전남에서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있습니다.채용된 의사들도 기존에 근무하고 있든 의사가 대부분으로 신규 채용은 미미한 실정입니다.전라남도의회 도정질의가 이틀째 내용을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역필...
김윤 2025년 09월 17일 -

햇배 본격 출하...가격은 약세
◀ 앵 커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배 주산지 나주에서는 햇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봄철 냉해와 여름 폭염을 이겨내고 출하되고 있는 햇배는 당도도 높다고 하는데요.하지만 공급량이 늘어나고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가격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이른 ...
이재원 2025년 09월 11일 -

박중환 신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준비단장 임명
내년 3월 정식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준비 단장에 박중환 전 국립중앙박물관 나주 박물관장이 임명됐습니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박중환 준비단장은 전남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2020년까지 30년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교육문화교류단 교육과장 등을역임했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
서일영 2025년 09월 10일 -

전남교육꿈현실재단, 선배교직원 교육지원봉사센터 나눔의 장
전남교육 꿈현실재단이선배교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전남선배교직원 교육지원봉사센터 나눔의 장을 운영했습니다.지난 5월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전남선배교직원 교육지원봉사센터는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목포와 순천 나주 등지에서...
안준호 2025년 09월 09일 -

기후에너지부, 환경부 이관..전남도 "관련 기관 유치 노력"
기대를 모았던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무산되면서 신설에 무게를 두고 전략을 추진하려던 전남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정부는 어제(7) 산업통산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해 기존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의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이 담긴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전남도는 "현 개편안 역시 에너지...
서일영 2025년 09월 08일 -

"폭염에 땀 줄줄" 반가운 이동노동자 쉼터
◀ 앵 커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사 등 마땅히 쉴 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가 전남에 수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폭염을 피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전남 서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무안에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무안에서 배달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46세 최경선 씨.코...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덥지만 그래도 가을축제 이어진다
◀ 앵 커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시작됐지만여전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가시지는 않고 있습니다.전남에서는 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맛과 멋의 고장 남도에서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고있습...
김윤 2025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