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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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아파트값 30주 연속 내리막‥반등 언제쯤
◀ 앵 커 ▶전남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3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졌지만, 지방까지 심리가 퍼지려면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또, 위기의 지역 산업을 활성화할 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방안이 없다면, 침체가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유민호 2025년 06월 19일 -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유적지 시민 개방은?
◀ 앵 커 ▶여순10·19사건을 기억하는 홍보관이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여순사건의 핵심 장소인14연대 주둔지에 조성되는 만큼, 주변 사적지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순천, 광양 등여순사건 관련 유적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사건의 경과를 소개하는 전시 공...
최황지 2025년 06월 18일 -

스포츠파크 부지 매입 '제동'...갈등 커지나?
◀ 앵 커 ▶순천 종합스포츠파크 건립을 위한부지 매입 계획이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행정 절차 등 여러 측면에서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건데요.순천시는 국비 확보는 물론, 대선 공약인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도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
문형철 2025년 06월 15일 -

시민 만난 문형배 "민주주의는 관용과 자제"
◀ 앵 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오늘(13) 순천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습니다.문 전 대행은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2시간 동안 시민, 학생들과 소통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분한 목소리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결정문을 읽어 내려갔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
유민호 2025년 06월 13일 -

소방 비상시스템으로 간부 경조사 알림..진상조사 착수
소방 간부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발령동보시스템을 이용해 자녀 경조사 소식을 알려 논란입니다.전남소방본부는 지난 9일 순천소방서 소속 간부가 자녀 결혼식 일정을 비상발령동보시스템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에게 발송한 것과 관련해 해당 시스템에 직원들 전화번호가 입력돼 있어 편의상 이용한 것으...
김규희 2025년 06월 12일 -

미완의 여순사건 재조명...'다크투어' 활발
◀ 앵 커 ▶역사상 첫 비상계엄의 배경이 된 여순사건은 아직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미완의 역사입니다.12·3 비상계엄으로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역사길을 따라 걷는 다크투어에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순사건 당시 수백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여수 만성리 ...
최황지 2025년 06월 11일 -

"생태문명으로 전환"...'에코 칼리지' 개강
◀ 앵 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산업화로 인한 부작용이 커지면서생명과 공존을 중시하는 '생태문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생태수도를 슬로건으로 내건 순천에 관련 교육기관이 문을 열었는데,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해 6월, 순천시의회를 통과한 '생...
문형철 2025년 06월 10일 -

전남 미식투어 상품 첫 운영..일본 관광객 호평
전라남도가 한일 여행사를 통해 전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출시해 오늘(4일)까지 사흘 동안 첫 운영해 일본 관광객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이번 여행은 40여 명의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순천과 강진, 고흥, 여수지역 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윤 2025년 06월 04일 -

제2회 여순사건 평화문학상 전국 공모
전라남도는 제2회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을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합니다.올해는 아동문학부문을 신설해 시·소설과 함께 3개 부문으로 확대합니다.공모대상은여순사건을 배경으로 진실과 평화, 인권, 해원, 상생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구현하는 미발표 순수 창작물 입니다.
김윤 2025년 06월 06일 -

복원 습지 위 갯벌치유센터‥환경단체는 우려
◀ 앵 커 ▶순천시가 동천 하구 습지에갯벌치유센터를 포함한관광플랫폼 조성 사업에 나섰습니다.순천만 생태 자원을 활용해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지역 환경단체는 애써 되살린습지에 다시 인공 구조물을 짓는 건생태계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민호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