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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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세계 스포츠 무대로..LPGA*바둑 등 다채
선선한 가을을 맞아 굵직한 스포츠 국제대회가 전남 곳곳에서 잇따라 개최됩니다.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위해세계랭커 골프선수들이 전남을 찾습니다.또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신안과 영암에선한*중*일 등 세계 최정상급 기사가 참여하는국수산맥 국...
서일영 2025년 09월 12일 -

NCC 통폐합설 무성...결과는 안갯속
◀ 앵 커 ▶석유화학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산단 기업들간의'빅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다만, 아직은 초기 단계인데다복잡한 지분 구조 등으로 인해 설비 통합이나 매각이 확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
문형철 2025년 09월 10일 -

"기대가 실망으로".."RE100산단지정으로 의지보여야"
◀ 앵 커 ▶이재명 정부가 공약했던'기후에너지부' 신설이 환경부의 기능을 개편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정되면서전남유치가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전남에서는 민주당 책임론이 확산되면서"RE100산단유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이재명 대...
김윤 2025년 09월 10일 -

기후위기 일상화‥에너지 전환 '필수'
◀ 앵 커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기후위기, 탄소 배출을 줄이고 석탄 대신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전환을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정부와 전라남도도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는데요.우리가 가야할 정책 방향과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독일의 사례를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
유민호 2025년 09월 08일 -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개소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여수상공회의소에 들어선 지원센터는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동부권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종합 거점으로언어·문화 장벽 해소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담당합니다.통번역과 법률·노동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한국어 능력 시험 교...
김단비 2025년 09월 08일 -

전남 해안 드라이브 코스 4곳 9월 추천관광지 선정
전라남도는 9월 추천관광지로 해안 드라이브코스인 해남 목포구등대와여수 일레븐브릿지, 고흥 금산해안경관도로,영광 백수해안도로 4곳을 선정했습니다.선정된 해안도로는 각 코스마다 탁 트인 다도해의 풍광과지역 대표 먹거리, 이색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윤 2025년 09월 04일 -

전남도,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위원회 발족
다음 달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전라남도와 해남군이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대회는 10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지역 브랜드 가치와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준비위원회는 경기장 정비와 교통...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워크숍에서 실종된 전남 소방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직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실종된40대 전남 소방공무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당 소방공무원은 오늘(5) 오후 5시 4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장흥댐 인근 수심 15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소방공무원은 지난 2일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등이 여수에서 ...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폭염에 땀 줄줄" 반가운 이동노동자 쉼터
◀ 앵 커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사 등 마땅히 쉴 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가 전남에 수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폭염을 피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전남 서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무안에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무안에서 배달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46세 최경선 씨.코...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올리브의 도시' 쇼도시마...농촌관광 주목
◀ 앵 커 ▶예술을 매개로 섬 재생에 성공한 사례를앞서 소개해드렸는데요.이번에는 농촌관광지로 우뚝 선 섬, 일본의 쇼도시마의 이야기를 전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 천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냅니다.그리스풍의 건물들은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김단비 202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