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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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부르는 정책은 "반값여행, 무료버스"
◀ 앵 커 ▶목포MBC는 창사 57주년을 맞아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생활인구 정책과 관련한 패널여론조사를실시했습니다.오늘은 첫 번째로 전남 도민들이 선호하는 정책 방향을 살펴봤는데, 반값여행과 무료버스가 가장 좋은 정책으로 꼽혔고, 젊은 세대일수록 교통과 이동의 편리함을 중시했습니다.김규희 기...
김진선 2025년 08월 20일 -

폭염 이겨낸 고랭지 '딸기묘'‥전국 출하
◀ 앵 커 ▶고랭지 작물 재배로 유명한순천 외서면에서 재배한 딸기묘는품질이 우수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최근 이상기후로여름철 기온이 크게 올라적기 생산에 영향을 받았지만농민들의 높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 안을 가득 채운 초록빛 딸기 묘목.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
유민호 2025년 08월 19일 -

이주소년 강제 구금‥국제기준 무시 여전
◀ 앵 커 ▶최근 여수출입국사무소에서17살 외국인 소년이구금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국제기준은 아동 구금을 금지하고 있는데국내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요.이주 아동의 인권이 사각지대에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최근면회를 위해 여수출입국사무소를 찾았던정병진 목사는 깜짝 ...
최황지 2025년 08월 17일 -

전남 여수 신북항 선박서 불‥3명 사상
오늘(16) 새벽 1시 5분전남 여수시 신북항에서 정박 중이던2천6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과 24톤급 용달선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이 화재로 50대 용달선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고미미얀마 국적의 운반선 선원 2명은 화상을 당했는데 이 중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해경은 함정 15척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6시간 40...
유민호 2025년 08월 17일 -

'평화와 민주 배운다'...광복절 의(義) 교육 축제
◀ 리포트 ▶이번 주 금요일은 제80주년 광복절입니다.우리 역사를 기억하고,평화와 민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학생들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는데요.내일(14)까지 순천에서 열리는 의(義) 교육 축제 현장을 김단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사리 손으로한 땀 한 땀 정성 들여보석을 도안에 붙입니다.곧 다가오는 ...
김단비 2025년 08월 13일 -

전국 최초 도민공모 항일독립유산 8건 지정
전라남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최초,도민 공모를 통해 '항일독립유산' 8건을 전남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지정된 항일독립유산은여수 거문도 항일 유적과 광양 매천 황현 생가와 묘소,구례 고광순 항일전적과 순절비,고흥 만경암 항일 의병 전적,화순 양회일 항일 의병 유산,해남 심적암 항일 의병 전적,완도 오...
김윤 2025년 08월 12일 -

꽃 섬 "같지만 다르다"..'모세의 기적' 연출
◀ 앵 커 ▶여수 상화도와 하화도는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백패킹과 트래킹으로 워낙 유명해서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섬인데요.고흥에도 이름이 똑같은 섬이 있습니다.여수보다 작고, 덜 알려진 섬이지만숨은 매력이 많다고 하는데요.김단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흥 거금대교에서나란히 보이는...
김단비 2025년 08월 11일 -

여수산단 위기 노동자 수천명...지원 확대돼야
◀ 앵 커 ▶여수산단 재직자와 실직자들의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금에 정원을 훌쩍 넘는 인파가 몰렸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산단의 위기가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와 함께지원 대상을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석유화학 관련 재직자에게 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정원은 1,...
최황지 2025년 08월 08일 -

한미 상호관세 본격 시행‥지역 산업 촉각
◀ 앵 커 ▶오늘(7) 오후 1시 1분부터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하는상호 관세가 본격 시행됐습니다.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모든 물품에관세 15%가 부과되는 건데요.지역 주력 산업인 철강의 경우 50%의 고율 관세가 그대로 적용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앞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우리나라 제품에 관세 15%가...
유민호 2025년 08월 07일 -

식당 불친절·걸레 수건까지..관광도시 어디로
◀ 앵 커 ▶최근 여수의 한 호텔에서걸레 수건이 제공돼 논란이 일고 있죠.유명식당의 불친절 논란까지 다시 소환되며 관광도시 여수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는데요.해양 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내실을 갖춰야할 때라는 지적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달 한 소비자가 개인 SNS에 올린 영상.아이를 닦던 객...
최황지 2025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