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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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어울림의 장'..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
2025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천년의 및 영광에서 꿈을 모아 하나로'라는슬로건 아래 오늘(25) 개막했습니다.이번 대회에는도내 22개 시군에서 2250여 명의 선수단과임원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어울리는 포용과 화합의 축제로 꾸며질예정입니다.또, 전남 최초로 AI 실시간 중계방송이 도입돼장애인 생활...
최다훈 2025년 09월 25일 -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경쟁…지자체 부담은 ‘발목’
◀ 앵 커 ▶정부가 내년부터 인구소멸지역 6곳에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한 명당 1달에 15만 원을 주는 제도인데,지자체마다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예산 마련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지역 농민들과 여성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정부 농어촌...
박종호 2025년 09월 24일 -

전남비상행동 "기후정의 입각한 에너지전환 계획 수립하라"
전남비상행동이 전남도와 22개 시군에 극한 폭염과 폭우 등 가속화된 기후위기에 대응해 에너지 전환을실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오늘(11)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부가 AI 등 첨단기술 산업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소형원전 개발과 신규원전까지 용인하려 한다"며 노후화된 고창-영광 한빛핵발전...
서일영 2025년 09월 11일 -

전남 해안 드라이브 코스 4곳 9월 추천관광지 선정
전라남도는 9월 추천관광지로 해안 드라이브코스인 해남 목포구등대와여수 일레븐브릿지, 고흥 금산해안경관도로,영광 백수해안도로 4곳을 선정했습니다.선정된 해안도로는 각 코스마다 탁 트인 다도해의 풍광과지역 대표 먹거리, 이색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윤 2025년 09월 04일 -

해수면 최고조 ‘백중사리’…침수 피해 주의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해수면이 연중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을 맞아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바닷물 수위가 ‘주의단계’에 임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영광 8일 새벽 3시, 진도 9일 밤 11시, 목포 11일 오후 5시로, 해변 접근을 피해야 합니다.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배수갑문 점...
문연철 2025년 09월 07일 -

"과거 목포 복싱 영광 재연한다"..목포시 복싱팀의 도약
◀ 앵 커 ▶지난 2023년 창단한 목포시청 복싱팀이올해 첫 금메달을 따내며순항하고 있습니다.그동안 고등학교 훈련장을 사용했는데,이제 선수들만의 전용 훈련장이 생겨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로 5.5m, 세로 5.5m 크기의 경기장.글러브를 낀 두 선수가주먹을 맞대고 있습니다.빠르게 오...
최다훈 2025년 08월 29일 -

쌀 정책, ‘기후변화’ 최대 변수 삼아야
◀ 앵 커 ▶기후학자들 입에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앞으로의 기후는 예측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비도 아주 짧은 시간, 무지막지한 양을 퍼붓는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물과 일조량이 가장 중요해, ‘하늘과 함께 하는 사업’이라 불리는 벼농사가 기후위기 시대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박종호 2025년 08월 26일 -

기획보도 2편] “수익을 나누는 태양광 – 조합이 주도”
◀ 앵 커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이 농촌의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일본 나가노현 노베야마에서는 조합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해,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영농형 태양광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농형 태양광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일본 노베야마에...
문연철 2025년 08월 12일 -

호남 정치 지형 ‘지각 변동’… 조국 사면 여파는?
◀ 앵 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사면*복권되면서지역 정치권이조 전 대표의 행보에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내년 지방선거에서조국혁신당이 지지세몰이를 한다면민주당이 독점해온호남 정치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 투명 CG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치러진지난 22...
천홍희 2025년 08월 11일 -

수명 끝나는 한빛 1·2호기...'계속운전' 심사 결과 촉각
◀ 앵 커 ▶가동을 시작한 지 40년이 되는 한빛원전 1·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기 위한 심사가 진행중입니다.내년에나 가부가 결정될 전망인데, 계속운전이냐, 이쯤에서 폐로냐,이재명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에 이목이 쏠립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CG ]1986년과 이듬해 연달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빛원전 1·2호...
주현정 2025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