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완도 넙도-땅끝 잇는 여객선 중단.. 주민 불편
완도군 노화읍 넙도와 해남군 땅끝항을 잇는여객선이 지난 1일부터 중단돼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이 항로를 운영하던 선사는 선령 만료로 지난달 28일까지 운행한 뒤적자 노선 등을 이유로 면허를 반납하지 않고 있어 새 여객선 투입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임시로 하루 2회 운항하...
박종호 2025년 03월 10일 -

완도 방문의 해 '치유 페스타' 시작
완도군이 2025년 방문의 해를 맞아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지원하는'치유 페스타'를 시작합니다.완도군은 이달부터지역에서 쓴 비용을 최대 20만 원 돌려주는치유 페이와 해양생태전시관 등 유료 관광시설입장료 할인, 여객선 반값 운임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04일 -

완도군, 3월 4일부터 '공공 심야 약국' 운영
완도군이 오늘부터(4) 처음으로 '공공 심야 약국'을 운영합니다.'공공 심야 약국'은완도읍 온누리 완도약국과 건강마트약국 등 6곳, 노화읍 청해약국과 소안면 소안하늘약국 등 모두 8곳으로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요일별로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약국별 자세한 운영시간은 완도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
박종호 2025년 02월 28일 -

굴 채취하던 부부 실종..아내 숨진 채 추가 발견
지난 1일 해남군 갈두항 인근에서굴 채취 작업에 나섰다 실종된 60대 부부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완도해경은 어제(2) 오후갈두항 남동쪽 1km 해상에서남편을 숨진 채 발견한 데 이어,오늘(3) 오전 7시 30분쯤실종 추정 장소에서 약 2.5km 떨어진 해안가에서 아내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해경은 조수간만의 차...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박지원 "완도·해남 전복, 군 급식용 확대 공급"
완도와 해남의 전복이 군 장병 급식용으로 확대 공급될 전망입니다.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현재 소비부진으로 판로에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해남 전복을국방부에 올해 적극적인 구매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국방부는 이에 대해"해남수협과 어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할인가격 등으로 납품 수량을 확대하겠...
안준호 2025년 02월 28일 -

완도 숙박업소에서 화재..10여 명 대피
오늘(27) 새벽 12시 40분쯤완도군 완도읍의 4층짜리 숙박업소 2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불은 건물 일부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980만 원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외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2월 27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간추린 뉴스입니다.완도군이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을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조류 활성화 소재 인증*생산 시설건립 공사를 시작했습니다.이 시설은완도읍 농공단지 3,868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건립되며,완도 해조류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원료를...
김진선 2025년 02월 26일 -

완도 동고항·진도 동헌항,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 선정
완도 동고항과 진도 동헌항이해양수산부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선정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에 따르면이를 통해 완도 동고항에는 100억 원, 진도 동헌항에는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어촌의 문화와 복지 활동 등을 지원하고일자리 창출과 항만 개보수 등이추진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5년 02월 26일 -

'2025년은 완도 방문의 해' 천만 관광객 목표
◀ 앵 커완도군이 오늘(21) 서울에서2025년을 '완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올해는 특히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등대규모 행사도 앞두고 있어천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 청산도를 포함해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완도군.국내 최대 난대림인 ...
박종호 2025년 02월 21일 -

완도 모 중학교에서 60대 중국인 추락사
오늘(19) 오후 1시쯤완도군 생일면의 한 중학교에서 60대 중국 국적 노동자가 1.7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경찰은 이 노동자가 학교 실내에서시멘트를 타설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원청인 완도교육지원청과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