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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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장흥에서 수돗물 30℃까지 올라
연이은 폭염에 전남지역 수돗물 온도가뜨거워지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장흥군은 지난 7월부터 물이 뜨겁다는 민원이 최근까지 8건의 접수돼 현장 점검을 마친결과 부산면의 한 마을에서 실제 수돗물 온도가 31도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해마다 한 두 건 정도 수돗물이뜨겁다는 민원은 있었지만 올해 이상...
박종호 2025년 08월 18일 -

'위안부 동원' 알렸다며 실형..첫 판결문 확인
◀ 앵 커 ▶광복 8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있는데요.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동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가 형사처벌을 받았던 주민들의 사연이 당시 판결문을 통해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이 한복을 입고 가...
김규희 2025년 08월 14일 -

민주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에 김성 장흥군수 등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수석부위원장으로 김성 장흥군수와 이병훈 전 광주 국회의원, 이원택 전북 국회의원 등 3명이 내정됐습니다.서삼석 위원장은내정된 수석부위원장단의 풍부한 입법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특위가 호남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발전 아젠다를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박종호 2025년 08월 11일 -

장흥 바닷가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어제(9) 오후 3시 20분쯤장흥군 회진면의 한 선착장 인근 바닷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고동 채취 중 바닷가 바위 틈에서 남성을 발견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행적 조사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10일 -

장흥 물축제 수익금 수해지역 기부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장흥군이 최근 9일 동안 탐진강 일대에서 열린정남진 장흥 물축제 수익금6천 60만 원을 수해 피해 지역에기부했습니다.이번 축제에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개막식 축하공연, 워터비트 EDM파티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완도 여서도에서 해양치유 체...
김진선 2025년 08월 06일 -

'전남 10대 브랜드쌀' 해남 대상 수상
전라남도가 선정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해남 땅끝햇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최우수상에 장흥 아르미쌀, 우수상에영암 달마지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등이뽑혔습니다.선정된 10개 브랜드에는 품질 향상과판매촉진 등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이차등 지원됩니다.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휴일 완도·장흥에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어젯밤(27) 9시 10분쯤완도군 완도읍의 3층짜리 상가 1층 수산물 판매업체에서 불이 나 업주 등 5명이 대피하고, 수조 배관과 벽면 등이 탔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게 안 배전반에서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앞서 어제(27) 오후 4시 10분쯤에는장흥군 장흥읍의 한 고물상 안에 ...
김규희 2025년 07월 27일 -

옛 장흥교도소 '빠삐용 집' 개관..문화예술체험 다채
장흥군이 오늘(25) 옛 장흥교도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빠삐용 집(zip)'을 개관했습니다.지난 2015년 폐쇄된 장흥교도소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된 이후103억 원이 투입돼 교도소 체험과 책방 등다양한 시설로 재탄생했습니다.빠삐용 집에서는장흥의 우수한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한 ...
박종호 2025년 07월 25일 -

정남진 장흥 물축제 오는 26일 개막..수익금 전액 기부
장흥군이 오는 26일부터 8월 3일까지탐진강변에서 18회 장흥 물축제를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장흥의 물을 알리기 위한 개막식과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물빛 야장과 한우삼합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장흥군은 집중호우로 수해 복구가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해 차분한 분위기로 축제를 진행하고, ...
박종호 2025년 07월 24일 -

집중호우 피해 1년..장흥 개간지 여전히 '무방비'
◀ 앵 커 ▶장흥의 한 양봉장에서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침수 피해를 입었지만, 1년이 지나도록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는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무분별한 산림 개간이 원인으로 지목됐는데,앞으로도 큰 비가 이어질 경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리 감독이 시급해 보입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
박종호 2025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