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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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으로 소금 수출 금지?' 해제 조치 추진
◀ 앵 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신안군 태평염전에서소금을 '강제노동'으로 생산했다며미국 수출을 금지했습니다.하지만 해당 염전과 지자체, 우리 정부는 현재 생산된 소금과는 관계가 없다며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신안군 증도면의 태평염전.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로, 국내 천일염의 6%...
박종호 2025년 04월 07일 -

사라진 블랙박스.. "교신기록 공개하라"
◀ 앵 커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에서 마지막 4분 기록만 사라진 것도 이번 참사의 대표적인 의문점입니다.그렇다면 관제탑과의 교신기록이라도 모든 유족에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사고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일부에게만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결국 지역 법조계가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 ...
주현정 2025년 04월 07일 -

고개 드는 개헌론..."내란 세력과 협상 없다"
◀ 앵 커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헌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지역 국회의원들은 내란 세력을 청산하는 것이 우선이고,계엄 옹호 세력과 개헌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이...
문형철 2025년 04월 07일 -

전남도, 민생 안정 위한 조기 추경..5천373억 증액
국가적 비상사태 속 악화된 전남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예산이 추가 투입됩니다.전라남도는 본예산보다 5천373억 원 늘어난13조 809억 원을 올해 첫 추경 예산안으로편성해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는데,추경안에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분야 3억여 원 등이 추가 반영됐습니다.한편, 전남교육청도 본예산보다 3천...
서일영 2025년 04월 06일 -

김영록 지사 "한마디 반성 없는 홍준표..윤석열과 똑같아"
김영록 전남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SNS 대선출마 선언에 대해"한마디 사과 없는 모습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똑같다"고일갈했습니다.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내고국가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 찾아볼 수 없다"며"국민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또 ...
서일영 2025년 04월 06일 -

농식품부 "전남 구제역, 백신접종 소홀*방역 미흡 원인"
전남 영암을 중심으로 확산한 올해 구제역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가의 백신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을 원인으로 진단했습니다.농식품부는 "이번 발생 농장 대부분이 농장 내 일부 개체에서만 구제역 양성이확인된 점을 볼 때 일부 개체의 백신 접종을 누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기준 영암군의 소...
서일영 2025년 04월 06일 -

'드디어 봄' 남도 곳곳에서 축제 시작
◀ 앵 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어둠을 뒤로 하고진짜 봄이 시작됐습니다.남도에서는 꽃도 만개하면서축제들도 본격 시작했는데요.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시민들도거리로 나와 봄날을 즐겼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비로소 시작된 봄.완도 청산도에는 노란 유채가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
박종호 2025년 04월 06일 -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순간..'학생들 눈에 고스란히'
◀ 앵 커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인용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습니다.거리에서,교실에서...세대에 관계 없이 민주주의가 승리했다는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된 순간.목포역 대합실에는 우레와 같은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SYNC ▶"와아아!"시...
안준호 2025년 04월 04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간추린 뉴스입니다.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시제품제작·양산화 One-stop 사업'의지원자를 모집합니다.전문가 컨설팅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화까지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5일까지 전남 지역의 대학 예비 창업팀과 교원창업자,또는 7년 이...
김진선 2025년 04월 03일 -

동계 전지훈련팀 35만명 전남 찾아..전년보다 45% 늘어
지난 겨울 시즌 동계전지훈련으로 인해 전라남도에 3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창출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시즌 29개 종목 1천 500여개 팀의35만명의 선수가 전남을 찾았는데,이는 전년 같은 기간 24만여 명보다45%가 늘어난 규모입니다.종목별로는 축구와 야구, 육상, 테니스 종목이 전체 80%를 차지했습...
서일영 2025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