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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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문화유산 발굴 '전진기지'(R)
◀ANC▶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입니다. 문을 연지 20년이 됐는데 수중문화재의 과학적 보존과 분석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명량대첩 전승지인 진도 오류리 해역. 바다속에서 유물들이 쉴새없이 확...
김진선 2014년 09월 26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재개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범정부합동대책본부는 태풍으로 피항했던 바지선 2척이 오늘 새벽 진도 사고해역에 도착함에 따라 정조시간대에 맞춰 오후 2시 50분부터 수중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7월 18일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 석달 넘게 실종자는 10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9월 26일 -

세월호 가족 임시거처 '실내체육관' 변경 요구
진도 군민들이 진도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임시 거처를 진도자연학습장 등 다른 장소로 옮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사고 직후 진도의 유일한 종합체육시설인 실내체육관이 임시 거처로 사용됐지만, 실종자 수색 장기화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로 진도군민들의 ...
김양훈 2014년 09월 25일 -

태풍 피항 바지선 복귀, 세월호 수색 재개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내일(26)부터 재개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목포 삼학부두에 피항중인 바지선 2척을 진도 사고해역으로 이동시켜 내일(26) 앵커 고정작업을 마친뒤 수중수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세월호 침몰현장 조류는 이달말까지 대조기와 중조기로, 소조기인 다음달 1일부...
김양훈 2014년 09월 25일 -

데스크단신)해상교류 국제학술대회(R)
◀ANC▶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중세 동아시아의 해상교통과 조세운송체계'를 주제로 오늘 국제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해 해양과 해상교류를 기반으로 한 각국의 역사적 사실을 규명하는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9월 25일 -

세월호 가족 임시거처 '실내체육관' 변경 요구
진도 군민들이 진도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임시 거처를 진도자연학습장 등 다른 장소로 옮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사고 직후 진도의 유일한 종합체육시설인 실내체육관이 임시 거처로 사용됐지만, 실종자 수색 장기화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로 진도군민들의 ...
김양훈 2014년 09월 26일 -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R)
◀ANC▶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진도 실종자 가족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
김양훈 2014년 09월 23일 -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R)
◀ANC▶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진도 실종자 가족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
김양훈 2014년 09월 22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 신 집행부, 첫 일정 진도 방문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희생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전명선 신임 위원장과 진상규명분과 박종대 파트장 등 6명은 오늘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을 만나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
김양훈 2014년 09월 22일 -

살 오른 가을꽃게 '풍어'(R)
◀ANC▶ 서남해에서 살이 오른 가을 꽃게가 잘 잡히고 있습니다. 모처럼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벽 4시, 어둠 사이로 어선이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꽃게 어장. 미리 던져뒀던 통발을 걷어올리자 어른 손바닥보다 큰 꽃게들이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서너 차례 작업에 ...
양현승 2014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