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경북 도립국악단 교류공연 열어
전남과 경북 도립국악단이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영*호남 교류공연 '아리랑 축제'를 엽니다. 두 국악단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전남에서는 오는 26일 강진군을 시작으로 고흥과 구례, 무안 등 전남 7곳에 이어 경북에서는 울릉, 영양, 봉화, 상주 등 7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 -

목포 여객선터미널*북항에 민원서류 발급기 설치
목포시가 목포여객선터미널과 북항 선착장에 무인민원서류발급기를 설치해 내일(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여객선에 탈 때 미성년자를 포함한 신분증이 없는 승객들이 본인 확인을 대체할 민원서류 발급이 쉽게 됐습니다. 목포시의 무인민원서류발급기가 설치된 장소는 11곳으로 늘었습니다.///
박영훈 2014년 06월 25일 -

목포해양영화제 UCC 경연대회 개최
목포해양영화제를 앞두고 목포시가 해양관련 UCC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목포 해양 UCC 경진대회의 소재는 해양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목포와 전남 주변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해야 하며, 다음달 14일까지 해양영화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됩니다. 해양UCC 경진대회 대상에는 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다음달 3...
신광하 2014년 06월 25일 -

함평 천지향 복분자술, UN 행사 건배주 사용
오는 26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UN 공공행정포럼에서 함평 천지향 복분자술이 오찬 건배주로 사용됐습니다. 천지향 복분자술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술로 2012년과 2013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2년 연속 과실주 부문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 -

신안군 여름휴가철 도서지역 편의시설 위생점검
신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지역 편의시설 위생점검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민박사업자와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등 휴양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전기, 소방 설비 작동여부와 식수 등 위생 청결상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는 하루 2만명의 휴가객을 수용할 수 있는 3백여곳의 각종 휴양시설이 산...
신광하 2014년 06월 25일 -

로컬데스크]단원고 여학생 발견..실종자 11명(R)
◀ANC▶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 단원고 여학생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제 실종자는 11명 남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세월호의 CCTV 영상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에 대해 증거보전을 신청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24) 새벽 1시쯤 세월호 4층 중앙통...
김진선 2014년 06월 24일 -

(로컬 최종)세월호 유류물 처리 허술(R)
◀ANC▶ 세월호 선내에서 인양된 영상저장장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사고대책본부의 허술한 유류물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난 지 70일째를 맞았지만 분류 작업부터 훼손 방지 대책까지 아직도 엉성하기 짝이 없습니다. 문연철 기자 취재했습니다. ◀END▶ 해양 경찰들이 투박한 포장지에 쌓...
2014년 06월 24일 -

(리포트)세월호 재판 본격 시작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탈출 안내 방송을 버튼 하나만 눌러서 손쉽게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법원이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재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END▶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15명이 출석한 가운데 광...
2014년 06월 24일 -

최종)'생계대책 마련해달라'(R)
◀ANC▶ 세월호 참사 장기화로 관광객이 끊기면서 진도지역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이상 버틸 수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점심 시간이지만 진도읍내가 한산합니다. 대부분 식당에서도 손님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를 방문...
김양훈 2014년 06월 24일 -

목포시 질병 관리체계 허술 지적
여름철 전염성 질환이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목포시의 질병 관리 체계는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1일 현직 시청 간부가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여 생명이 위독한 상태지만, 시 보건소와 보고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광주의 의료기관으로 옮겨졌다는 이유로 발생 사실 조차 제때 파악하지 ...
박영훈 2014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