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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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천 철회..다자구도 깨지나(R)
◀ANC▶ 새정치민주연합의 무공천 철회 결정으로 텃밭인 호남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경선이 사실상 당락을 결정하기때문에 다자구도를 준비해온 후보들의 전략과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합당과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야당 텃밭인 호남에서...
2014년 04월 11일 -

"나도 몰래 특정후보 지지"..무리한 지지선언(R)
◀ANC▶ 사람을 동원해서 세를 과시하는 선거 문화. 구태 정치로 분류되는 그릇된 선거 풍토의 하나입니다. 경쟁적으로 유력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 몸집 불리기에만 치중하며 편가르기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예술인 2180명 명의로 발표한 전남지사 후...
양현승 2014년 04월 11일 -

MBC정정당당]교통 질서 해법은?(R)
◀ANC▶ 아름다운 공동체,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목포시장 선거에 나선 예비 후보들에게 기초질서와 교통 정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초질서를 다루고 있는 연속보도, MBC 정정당당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C/G1]이광래,이송환 예비후보를 제외한 ...
박영훈 2014년 04월 11일 -

여행사 대표 잠적..고객 40여 명 피해(R)
◀ANC▶ 목포의 한 여행사 대표가 갑자기 잠적했습니다. 이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한 피해자만 현재까지 4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50대 주부 김경리씨는 며칠째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2명의 계원과 함께 가기로 했던 3박 4일 ...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주민 대책위원회 "부실 시공이 사고 원인"
목포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주차장 지반 침하'사고와 관련해 원인을 조사한 결과 설계와 다른 부실 시공, 날림 흙막이 공사 등 인근 아파트 신축공사 때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대책위원회는 시공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목포시에 대해서도 관리 감독 책임을 묻겠다고 덧...
박영훈 2014년 04월 11일 -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등 도내 시민단체들은 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은 "정년만 보장받을 뿐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는 나쁜 일자리를 양산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중단을 촉구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여수)순천만정원 준비 완료-R
◀ANC▶ 순천 정원박람회장의 새 이름 순천만정원 개장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대규모 꽃단지 조성과 체험 시설을 대폭 늘리고 무인 궤도택시 운행을 통해 국내 대표 정원으로 준비를 모두 마친 순천만 정원을 미리 가봤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정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20일 새로 문...
2014년 04월 11일 -

해군제3함대 정비중 오발사고로 함정 2척 파손
해군 호위함에서 오발 사고가 발생해 호위함 2척이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4일 오후 2시 45분쯤 목포 해군제3함대 사령부 내 부두에서 부사관 등 승선원 3명이 천 8백톤급 호위함 서울함의 포를 정비하던 중 30밀리미터 함포에서 포탄 1발이 발사돼 서울함과 옆에 정박해있던 충남함의 안전지주대 등이 ...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1/4분기 전남 관광객 전년 대비 13% 증가
전라남도가 올해 1/4분기 동부와 서부, 광주근교권 등의 관광상품을 살펴본 결과 관광객 243만 2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30만 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결과가 온천여행과 해넘이*해맞이 여행, 제주 경유 여행 상품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4월 11일 -

대불산단 일자리 취업박람회 성황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대불산단 일자리 취업박람회에 40개 기업과 천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습니다. 오늘 취업박람회에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중대형 조선기업과 협력기업들이 다수 참여했고 6백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채용되거나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2014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