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도청-적십자사 헌혈 약정
혈액 부족난을 덜기위해 전라남도가 오늘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고 일 년에 두 차례 이상 헌혈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도청 공무원 노조는 단체 헌혈을 하고 헌혈증서를 백혈병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014년 04월 11일 -

무공천 철회..다자구도 깨지나(R)
◀ANC▶ 새정치민주연합의 무공천 철회 결정으로 텃밭인 호남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경선이 사실상 당락을 결정하기때문에 다자구도를 준비해온 후보들의 전략과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합당과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야당 텃밭인 호남에서...
2014년 04월 10일 -

"나도 몰래 특정후보 지지"..무리한 지지선언(R)
◀ANC▶ 사람을 동원해서 세를 과시하는 선거 문화. 구태 정치로 분류되는 그릇된 선거 풍토의 하나입니다. 경쟁적으로 유력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 몸집 불리기에만 치중하며 편가르기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예술인 2180명 명의로 발표한 전남지사 후...
양현승 2014년 04월 10일 -

해군제3함대 정비중 오발사고로 함정 2척 파손
해군 호위함에서 오발 사고가 발생해 호위함 2척이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4일 오후 2시 45분쯤 목포 해군제3함대 사령부 내 부두에서 부사관 등 승선원 3명이 천 8백톤급 호위함 서울함의 포를 정비하던 중 30밀리미터 함포에서 포탄 1발이 발사돼 서울함과 옆에 정박해있던 충남함의 안전지주대 등이 ...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 -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등 도내 시민단체들은 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은 "정년만 보장받을 뿐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는 나쁜 일자리를 양산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중단을 촉구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 -

LTE-완도해조류박람회 개막 D-1(10일 데스크)
◀ANC▶ 해조류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박람회장에 나가 있는 김양훈 기자를 LTE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저는 지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
김양훈 2014년 04월 10일 -

해조류산업 시장 선점에 나선다(R)
◀ANC▶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는 세계 각국이 미래자원 '해조류'에 주목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박람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도 신품종 개발 등 해조류 산업 시장 선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정해역의 완도는 말 그대로 해조류의 보고입니다. 전복은 전국 ...
김윤 2014년 04월 10일 -

MBC정정당당]교통 질서 해법은?(R)
◀ANC▶ 아름다운 공동체,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목포시장 선거에 나선 예비 후보들에게 기초질서와 교통 정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초질서를 다루고 있는 연속보도, MBC 정정당당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C/G1]이광래,이송환 예비후보를 제외한 ...
박영훈 2014년 04월 10일 -

여행사 대표 잠적..고객 40여 명 피해(R)
◀ANC▶ 목포의 한 여행사 대표가 갑자기 잠적했습니다. 이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한 피해자만 현재까지 4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50대 주부 김경리씨는 며칠째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2명의 계원과 함께 가기로 했던 3박 4일 ...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 -

장휘국 예비후보,"5.18 폄훼 총리 사과하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시민과 이 땅의 민주세력이 30년 이상 불러온 역사적 상징성이 깃든 노래로, 국론 분열을 운운하며 폄훼하기 보다 공식기념곡 지정과 전국화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과거 기념식에서 제창됐고 여야 국회의원 162명...
2014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