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유자망어선 조업기간 4월 말까지로 연장
참조기 유자망어선의 조업기간이 4월 말로 늘어나 어민 소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4월22일부터 8월10일까지인 유자망 금어기를 4월30일부터 8월10일로 단축하기로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자망 금어기는 지난 2천10년에 12일 단축된 데 이어 이번에 추...
2014년 03월 29일 -

전남지역 유치원 월 평균 교육비 발표
전남지역 사립유치원의 월 평균 교육비가 국·공립유치원보다 1점4배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유치원 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만 5세 이상 유치원생의 월평균 교육비는 국·공립 유치원이 28만 9천 23원, 사립 유치원이 41만 4천 801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월 평균 학부모 부담금...
2014년 03월 29일 -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20mm
새벽부터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는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앞바다와 서해남부전해상은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
2014년 03월 29일 -

허재호,150억 기부 철회 사실 드러나
'일당 5억원' 황제 노역형을 살다가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목포 가톨릭 성지 조성 사업에 150억원을 기부했다가 돌려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허 전 회장은 지난 2004년 당시 병원 부지였던 목포시 산정동 2만9천 제곱미터의 땅에 '성당을 지어주겠다'며 300억원 기부 의사를 밝힌 뒤 ...
박영훈 2014년 03월 29일 -

전남 공직자 10명 중 7명 재산 증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변동 명세를 공개한 결과 전남지역은 대상자의 7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자 재산 총액은 999억 원으로 평균 11억3천5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개 대상자는 도지사와 부지사 2명, 담양도립대 총장 등 전남도가 5명, 도의원 61명, 시장 군수 22명 등 모두 88명입...
2014년 03월 29일 -

정리해고 연기.."협상으로 파국막자"(R)
◀ANC▶ 목포시가 당초 내일(29일)로 예정됐던 목포시립교향악단 단원들에 대한 정리해고 기일을 연기했습니다. 협상을 통해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향 사태 속보,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시가 미룬 정리해고 기간은 2주입니다. 이에 따라 해고 기일이 다음 달인 4...
박영훈 2014년 03월 29일 -

'적발되도 또 영업' 안마시술소 성매매 기승(R)
◀ANC▶ 안마시술소에서의 불법 성매매 영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소들이 단속에 적발되더라도 허술한 규정탓에 영업을 재개하는 것이 너무나 쉽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들이 조심스럽게 잠긴 문을 따고 안마실을 덮칩니다. 성매매를 하려던 남녀는 난감한 듯 카메라를 ...
김진선 2014년 03월 29일 -

'뇌물수수' 목포시 前 사무관 징역 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공사 편의 등을 봐주는 조건으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목포시청 전 사무관 김 모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2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뇌물수수와 뇌물요구의 경우 징역 2년 8개월에서 6년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공직생활을 한 점을 참작해 감형했다고 밝혔습...
김양훈 2014년 03월 29일 -

매화,개나리 활짝.. 완연한 봄(R)
◀ANC▶ 매화와 개나리 등 봄꽃들이 활짝 피면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상 고온까지 겹쳐 봄꽃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봄의 여왕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나뭇가지마다 솜사탕 같은 하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상춘객...
김양훈 2014년 03월 29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3월 30일-4월 2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나흘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등 전통민속문화 공연과 함께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로 매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립니다. 36회째를 맞는 바닷길 축제는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김양훈 2014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