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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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재개최 적자해소 관건(R)
◀ANC▶ 내년 한해 쉬어가는 F1 대회를 2015년에 재개최 하기 위해서는 적자해소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전남의 관광은 물론, 신성장 산업 유치에 반드시 필요한 대회인 만큼 F1 경주장을 축으로 한 종합 개발계획 수립도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4년간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신광하 2013년 12월 21일 -

'민원불만' 순천시청 분신 40대 숨져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고 순천시청에서 분신을 시도한 40대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40분 쯤 순천시청 정문 복도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43살 서모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전 8시 20분 쯤 숨을 거뒀습니다. 서씨는 수년 전부터 순천시에 주유소 허가 등을 신청했으나 불허처분한데 ...
박영훈 2013년 12월 21일 -

추운 날씨 속 교통사고 잇따라
추운 날씨 속에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한 시간여동안 주변 교통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용당동에서 길을 건너던 80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숨졌고, 오후 4시쯤 무안군 삼향면의 한...
김진선 2013년 12월 21일 -

데스크 성금(12월 21일)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현안리 9만원 박영남,박숙영씨 62만 원 해남군직거래사업단 56만 원 해리 20만 원 신경숙씨 10만 원 최천식씨 3만 원 신안리 10만 원 남천리 24만 원 김찬우군 5만 원 김인우군 5만 원 당포마을 30만 원 신용마을 25만 원 학상마을 12만 5천 원 매계마을 12만 5천 ...
박영훈 2013년 12월 21일 -

고로쇠수액 채취, 다음 달 20일부터 시작
전남지역의 고로쇠수액 채취가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전남지역 고로쇠수액 채취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3월 말까지로 광양과 순천 등 도내 9개 시군, 680여 농가에서 모두 175만 리터를 채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년 12월 21일 -

도교육청,연말연시 금품수수 등 비위 행위감사
전라남도 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도 교육청 직속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 도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복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서 공무원들이 학부모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가 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3년 12월 21일 -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 앞두고 막바지 홍보 강화
계도기간이 끝나고 다음달 1일부터 도로명 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일선시군이 막바지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오는 24일 전남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로명 주소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는 한편,주민 불편을 줄이기위한 공동 실무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
박영훈 2013년 12월 21일 -

전남도,'남도음식명가' 108곳 지정
전라남도가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남도음식명가 108곳을 지정했습니다. 2년마다 새로 지정하고 있는 '남도음식명가'는 전라남도가 시군 추천과 현지 평가를 거쳐 선정하는데, 올해는 143곳이 신청해 35곳이 탈락했으며 선정된 108개 음식 명가는 전라남도와 시군이 홍보를 지원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박영훈 2013년 12월 21일 -

하천 인근 불법 경작지 등 내륙 공유수면 단속
하천과 소규모 수로 등 내륙 공유수면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내륙 공유수면에서 무단 경작을 하거나 허가 없이 건축물을 세우는 불법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내륙 공유수면 점용 허가 건수와 면적은 71건, 3만 천제곱미터에 이...
2013년 12월 21일 -

지역 종교계,여수 박람회 사후활용 대책 요구
여수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는 "여수 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이 지지부진한 데 대해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다"며 박람회 사후활용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운동을 교계 차원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는 박람회 사후활용의 주체인 정부에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정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2013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