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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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서남단 가거도에 탐방 트래킹 코스 개발
국토 서남단인 가거도 독실산을 중심으로 '섬 문화 생태탐방 트래킹' 코스가 개발됩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사계절 난대림으로 연중 잦은 해무, 험악한 산악 지형 때문에 관광객 등산로 이탈과 추락 등 위험성이 높아 8억 7천여만 원을 들여 12킬로미터에 걸쳐 탐방로를 만듭니다. 신안군은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년 이...
김윤 2013년 08월 27일 -

명량대첩축제 전투장면 재현 확대
다음 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2013 명량대첩축제는 현장감 넘치는 전투장면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해전 재현행사를 보강해 첫 날에 해상퍼레이드를 추가하고 민초들의 육상 전투장면 재현도 병행하기로 했으며, 수군재건 랠리에 참여한 지자체를 해남과 진도, 강진 등 인근 7개 시·군에서 도내 22...
2013년 08월 27일 -

추석 맞아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둔갑 등 부정 유통행위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집중단속에는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백6여 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5백6십여 명이 투입되고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김윤 2013년 08월 27일 -

극심한 '여름 가뭄' 대부분 해갈(R)
◀ANC▶ 주말에 내린 비로 두 달 가까이 계속됐던 가뭄이 대부분 해갈됐지만 여전히 물이 부족한 곳도 있습니다. 농민들은 그동안 밀렸던 농사일을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 들녘이 모처럼 활기를 띕니다. 바짝 말랐던 벼는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동안 물 걱정에...
김양훈 2013년 08월 26일 -

임기 만료 뒤 공모..엉터리 예술 행정(R)
◀ANC▶ 목포시의 시립 예술단체 운영 방식이 주먹구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비상임 지휘 체제로 운영되는 예술단체가 있는가하면,지휘자 임기 만료이후 공모 절차에 들어가는 사례까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80명의 단원으로 꾸려진 목포시립교향악단 입니다. 오는 31일 지휘자의 6년 임기가 ...
박영훈 2013년 08월 26일 -

지자체도 경영시대 '레저사업 대박' (R)
◀ANC▶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여가시간을 활용한 가족 나들이와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자치단체들이 직접 물놀이장이나 캠핑장 사업에 뛰어들면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자연계곡형 풀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암 기찬랜드,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 ...
2013년 08월 26일 -

광주*전남 4대호 저수율 최고 6% 올라가
광주,전남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3에서 6 퍼센트 가량 올라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용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 내린 비로 나주호의 저수율이 39 퍼센트에서 43 퍼센트로 광주호는 60 퍼센트에서 66 퍼센트대로 올라갔습니다.
2013년 08월 26일 -

목포북항 활어위판장 경매중단
선어 위판를 두고 목포와 신안수협이 마찰을 빚으면서 오늘 목포 북항활어 위판장의 경매가 중단됐습니다. 북항 활어 위판장 중매인들은 이곳에 파견된 신안수협 직원들이 어민들이 민어 등 냉장상태의 선어를 가져올 경우 위판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목포와 신안 수협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무기한 중매를 ...
김윤 2013년 08월 26일 -

저수지에서 붕어 떼죽음..원인 조사 (R)
◀ANC▶ 영암의 한 저수지에서 수백 마리의 붕어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주민들은 저수지 인근 공사장에서 나온 토사와 오염물질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급수를 자랑하는 영암 금정면의 한 농업용 저수지, 하얀 배를 드러낸 채 죽은 고기들이 저수지 곳곳에 떠있습니다. ...
2013년 08월 26일 -

(리포트)기아차 파업 철회하라
◀ANC▶ 기아차 노사가 내일(27일)부터 이틀동안 중단했던 임금협상을 재개합니다. 노조는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또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파장이 우려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협력업체에서 10여년째 일해온 양정운씨는 요즘 자신의 앞날이 불안하기만 합...
2013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