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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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포트) 영광서 10대 6명 식중독 의심증세
(앵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반복되는 요즘 같은 장마철 특히 음식 조심해야 됩니다. 영광에서는 10대 청소년 6명이 집단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광군의 한 대안학교 학생 6명이 복통과 두드러기 증세를 호소한 건 어젯밤 9시쯤입니다. 참을 수 없는 복통과...
2013년 07월 08일 -

낮잠 자는 교과서..입시경쟁 부작용(R)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전남 내년 국고 5조6천9백억..추가 확보 불투명
전라남도가 8조2천7백억 원의 내년 국고건의사업 가운데 지난 달 말 현재 68점9%인 5조6천9백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64점3%, 5조2천억 원 보다 높은 것이지만 국내외 경제사정이 어렵고 박근혜 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 등으로 추가적인 국비 확보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2013년 07월 08일 -

재정보전금 배분 기준 변경..市 재정 충격
최근 입법 예고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일반 재정보전금 배분기준에서 지방세 징수실적을 제외하면 시 지역에서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보전금 배분기준을 지방세 징수실적을 뺀 인구 수와 역 재정력 지수로만 따질 경우 전남지역 5개 시와 무안,영암군 등 7개...
2013년 07월 08일 -

'슬로시티'에 얽매이지 않겠다(r)
◀ANC▶ 슬로시티 재인증 심사결과 장흥군이 탈락한 가운데 현지 주민들은 아쉽지만 슬로시티 인증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반응입니다. 주민들의 삶이 슬로시티 이념과 부합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신덕 행복마을. 한옥 20여 채...
김윤 2013년 07월 08일 -

완도 해조류 서울 학교 공급(R)
◀ANC▶ 완도산 친환경 해조류가 서울지역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됩니다. 학생들은 건강을, 어민들은 새로운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해조류인 다시마.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
김양훈 2013년 07월 08일 -

나주 다도 32.4도..식중독지수 '위험'
장맛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무더위가 재개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시 다도면이 32점4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완도 청산도가 31점6도, 영암 31점2도, 목포 27점6도를 기록했으며 내일은 이보다 1,2도 가량 더 높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98%에 이른 습도에 기온도 올라가면서 식중독지수가 98로 ...
2013년 07월 08일 -

동거녀 10대 딸 상습 성폭행, 50대 구속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녀의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8) 지난 6월부터 동거녀의 딸 14살 A모 양에게 반복해서 성폭행과 성추행을 일삼아 온 혐의로 56살 옥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옥 씨는 따로 살고 있는 A양이 동거녀를 보기 위해 찾아온 틈을 타 이 같은 ...
2013년 07월 08일 -

전남 성범죄, 여름이 겨울보다 두배 이상 많아
여름철 성범죄가 겨울보다 두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 2010부터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성범죄를 분석한 결과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건수가 665건으로 전체의 35.6%, 12월에서 3개월 동안 겨울철 성범죄는 17.1%로 집계됐습니다. 발생장소는 피해자나 피의자의 집이 28.6%로 ...
2013년 07월 08일 -

시민이 직접 지자체 감사?-R
◀ANC▶ 여수시를 감시하는 '시민감사관'을 만들자는 조례안이 여수시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그런데 조례 통과 전부터 시민이 직접 지자체를 감사할 권한을 가질 수 있느냐를 두고 시의회와 여수시의 논란이 뜨겁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80억 공금 횡령 사건 이후 여수시 행정에 대한 불신과 함께 ...
2013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