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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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불법조업 담보금, 어민에게", 법 개정 추진
불법 조업 중국어선이 풀려나기 위해 납부하는 담보금을 어민들에게 쓰자는 내용으로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민주통합당 김승남 의원은 국내 수역에서 불법조업하는 외국어선에서 징수하는 담보금을 수산발전기금으로 쓰도록 수산업법과 EEZ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불법조업 중국어선 규모는 연간 최대 만8천여 척으로 ...
양현승 2013년 02월 21일 -

전설의 물고기 또 잡혔다(R)/로컬 문연철
◀ANC▶ 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돗돔'이 전남 신안에서 그물에 잡혔습니다. 몸집도 큰데다 잡히는 개체수가 적어 '전설의 물고기'로 불리는 '돗돔'이 겨울철에 이 해역에서 잡힌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문연철 기자의 보도 ◀END▶ [사진 3장] 대형 크레인으로 겨우 들어올린 물고기. 어른 키보다 큰 '돗돔'으로 ...
박영훈 2013년 02월 21일 -

(수퍼-리포트)나주시장 수사의뢰
(앵커) 감사원이 미래산단 조성 의혹과 관련해 임성훈 나주시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위험 부담이 큰 사업에 의회 동의도 없이 개발업체들의 이윤을 보장해 줘 나주시 재정에 손해를 끼쳤다는 겁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감사원이 임성훈 나주시장과 다른 공무원, 업자 등 모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
2013년 02월 21일 -

전남 연안침식 심각..연안정비 2천2백억 투자
전남지역 백사장과 사구 침식이 심각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오는 2천19년까지 대대적인 연안정비사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09곳 연안정비사업에 2천2백억여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목포 삽진지구 등 13곳에서 호안 정비사업을, 강진 만덕지구와 여수 소호지구에서 친수호안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
2013년 02월 21일 -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전남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도내 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동성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 우리가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마술공연과 인형극,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기 위한 OX퀴즈 등이 펼쳐졌...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 -

대선 패배 2달만의 순회 간담회..뒷북 비판
민주당이 지난 18대 대선과 관련해 마련한 대선평가 지역 순회 간담회가 뒷북 대처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0)부터 전국 12개 권역을 돌며 대선 평가 간담회를 열고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 등의 의견을 모으고 오는 27일 평가 결과를 토대로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난지 2달이 지났고,...
양현승 2013년 02월 21일 -

데스크단신]'북한 핵실험 규탄'
◀ANC▶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ND▶ ◀VCR▶ 민주평통은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과수와 채소 등을 재배하는 2헥타르 미만의 소규모 원예농가를 대...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 -

해남-제주 쾌속선 시험접안 마무리, 3월 29일 취항
해남 우수영과 제주를 오가는 초쾌속 카페리가 오늘 시험 접안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29일 취항합니다. 로얄 스타호는 선박길이 97m로 여객정원 574명, 차량 76대를 수송할 수 있으며 해남에서 제주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목포-우수영, 순천-우수영 간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3년 02월 21일 -

성관계 협박 3억 뜯은 '주부 꽃뱀' 2명 영장
나주경찰서는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52살 A씨와 49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가정주부인 이들은 지난 해 6월쯤 식당 종업원의 소개로 알게 된 전직 공무원 C씨와 모텔에서 성관계를 갖고 직장과 가정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6개월 동안 23차례에 걸쳐 3억2천여만 원을 뜯...
2013년 02월 21일 -

택시 화재로 50대 운전자 숨져..자살 추정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화순군 청풍면의 한 주택가 공터에 주차돼있던 택시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내부에서 운전기사 55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LPG로 운행되는 택시 주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는 점과 평소 김 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스스로 차량 ...
김진선 2013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