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단신]학위수여식 열려

◀ＡＮＣ▶ 목포대와 목포과학대 졸업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ＶＣＲ▶ 목포대는 오늘 오전 교내 박물관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졸업식을 갖고 천405명에게 학사와 석사,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목포과학대도 오늘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도립국악단 토요공연...

논두렁 태우던 80대 불 끄다 숨져

오늘 오후 1시 20분쯤 해남군 계곡면 감나무 밭에서 쓰러져 있던 84살 이 모씨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감나무 밭과 인접한 논두렁을 태우다 이 씨가 연기에 질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크루즈 관광객 2만5천 명, 내년 5월 전남 방문

다국적기업 중국 암웨이가 실시하는 우수사원 해외 크루즈여행 행사를 통해 2만 5천명이 중국 관광객이 내년 5월부터 전남을 방문합니다. 현재 전남에 10만 톤급 이상 크루즈선 전용 항구는 없어 크루즈 관광객들은 제주와 부산을 거쳐 15만 톤급까지 수용이 가능한 광양항을 통해 전남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관...

목포 연동주민센터 신축 개소..작은도서관 운영

새로 지어진 목포 연동주민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 연동주민센터는 1층에 민원봉사실, 작은 도서관, 주민사랑방, 2층에는 다목적실, 취미교실, 동대본부,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옛 건물을 철거한 땅은 주차장으로 만들었습니다.////

3.1절 기념 사이클 대회 26일 강진 개막

제60회 3.1절 기념 전국 도로 사이클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닷새동안 강진에서 열립니다.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5개 팀이 참가합니다.

기초 수급자 매년 감소

광주 전남의 기초 수급자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는 14만7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천여 명 줄었습니다. 기초 수급자 수는 지난 2010년 17만여명에서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사회복지 전산망을 통합관리하면서 ...

구름 많은 날씨..곳에 따라 눈 또는 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며, 서해안과 내륙지방에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해안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금고 간부 잠적..피해 규모 클 듯(R)/단독취재

◀ＡＮＣ▶ 대출을 담당하는 새마을금고 간부가 잠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오랫동안 거액의 돈놀이를 해왔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피해액이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 ◀ＥＮＤ▶ 조합원이 3천 6백여 명인 전남의 한 새마을 금고입니다. 이 금고의 대출부장인 41살 조모...

인천 F1 경주장 건립 추진, 전남 우려 고조

인천시가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영국계 투자회사와 영종도에 F1 경주장과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를 건립하기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국민은행,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20여 곳도 투자의향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영암 F1 대회가 끝나는 2016년 마무리될 예정...

국정 과제, 기대 반 우려 반(R)/최종

◀ＡＮＣ▶ 새 정부의 국정과제는 그야말로 '두루뭉술'하고 '애매모호'했습니다. 전남의 사업이라고 딱 잘라 이야기할 만한게 없는데, 농수산업 분야 계획이 풍성한 건 그나마 기대할 점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계획 가운데 한 눈에 들어오는 전남의 사업은 '양식섬 조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