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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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또 사과.."출장은 꼭 필요"
김충석 여수시장은 오늘(7) 가진 기자회견에서 76억 공금횡령사건을 미리 방지하지 못해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밝히고 횡령금액의 환수와 관련 공무원 인사조치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사과문 대부분이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이유로 채워져 있어, 이번 사과가 자신의 출장을 변명하기 위한 ...
2012년 11월 07일 -

오늘 예비소집..광주 전남 수능 응시생 4만명
2천13학년도 대입수능을 위한 예비소집이 오늘 오후 2시 전남도내 21개 시군, 51개 시험장 별로 실시됐습니다. 광주는 37개 시험장에서 2만 천802명이, 전남은 51개 시험장에서 만9천93명이 수능시험을 치르며 광주 전남은 지난 해보다 899명이 감소했습니다. 최고령 응시생은 목포의 61세 여성이며 최연소 역시 목포의 14...
2012년 11월 07일 -

무인단속도 무용지물? (R)
◀ANC▶ 목포시가 불법 주정차를 막기위해 무인단속기를 시내 곳곳에 늘려 설치했는데요. 하지만 얌체 운전자때문에 단속효과는 커녕 무질서가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실태를 보도합니다. ◀VCR▶ 무인카메라가 최근에 설치된 시내 교통혼잡구간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단속하고 있지만 불법 주.정...
2012년 11월 07일 -

전남도 농림예산 사업실적 따라 차등지원
전라남도는 내년도 농림예산을 사업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부 농림예산이 중복,편중 지원되거나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단위 사업별 추진실태와 시군의 사업 의지 등을 평가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농림예산을 차등 배분할 계획입니다. 무안과 장흥,완도, 신안군 등은 식량경...
김양훈 2012년 11월 07일 -

3원, 리포트) '호남 민심'을 잡아라
< 앵커 > 문재인, 안철수 두 대선 후보가 후보 등록전까지 단일화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호남의 선택'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후보측은 단일화의 열쇠를 쥔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두 대선 후보가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하기로 합...
2012년 11월 07일 -

전남도 특별점검반 편성, AI 예방활동 강화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 가축방역 대응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실국장 11명과 과장 22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추진상황과 사육농가의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2년 11월 07일 -

전남도의회 의정비 논란 속 7% 인상
전남도의회 내년도 의정비가 7% 올랐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보다 7% 증가한 5천 8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의정비 심의위 관계자는 물가 인상률 등을 고려해 의정비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지만 '9% 인상안'을 놓고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70% 가량...
김양훈 2012년 11월 07일 -

데스크단신]해조류박람회 본격 시동
◀ANC▶ 완도군과 전라남도가 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열고 본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완도 해조류박람회는 '바다 속 인류의 미래,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완도항과 해변공원,장보고유적지 등에서 2014년 4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
김진선 2012년 11월 07일 -

목포-제주 뱃길 등산객 급증..주말 추가 운항
한라산의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목포-제주 뱃길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씨월드고속훼리는 기존 씨스타크루즈호 외에 정원 574명, 차량 80대를 실을 수 있는 3천톤 급 로얄스타호를 주말에 추가 투입하고 있습니다. 씨스타크루즈호는 10월 한 달동안 9월보다 76% 늘어난 6만3천3백 명을 수송했습니다.
2012년 11월 07일 -

상습 금은방털이 10대 구속
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월 말부터 2달 여 동안 목포 시내 금은방 3곳에서 손님을 가장해 건네받은 금반지 등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24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6살 최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최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군이 오토...
김진선 2012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