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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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소 조선업체 경영 악화
전남지역 중소 조선업체들이 하청물량 감소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 서남권 조선관련 중소기업의 영업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한 업체의 56%가 업황이 부진하다고 답했습니다. 부진의 원인으로는 하청 물량 감소를 꼽은 업체가 4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건비 상승과 판매 가격 ...
2012년 05월 07일 -

5.18민주항쟁 32주년 목포위원회 출범
5.18 민주항쟁 32주년 목포행사위원회는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지역 행사일정과 내용을 발표합니다. 목포행사위는 5.18 민중항쟁의 민주,평화,공동체의 정신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시대정신임을 확인하고 오늘의 생활 현장에서 그 시대정신을 계승 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2012년 05월 07일 -

데스크단신]실버건강축제 목포 개최
◀ANC▶ 제5회 실버건강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목포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입니다. ◀VCR▶ 실버일자리박람회를 겸한 이번 행사는 제40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실버예술경연, 건강 치매검사, 노인학대 예방홍보관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체험의 장도 마련됩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전남도교육...
2012년 05월 07일 -

아파트 13층에서 45살 여성 추락사
오늘 오전 1시20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아파트 13층에서 45살 A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함께 살고 있는 B씨와 심하게 다퉜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년 05월 07일 -

목포항 바닷물 수위 오는 9일까지 크게 상승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만조때 목포항의 바닷물 수위가 최고 5미터이상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시는 이에 따라 특별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배수펌프장 등 침수방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는 또 바닷물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에는 차량을 세우...
2012년 05월 07일 -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 호남 대표 주자 확인
목포 출신 박지원 최고위원이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선됨으로써 당내 호남 대표 주자임을 확인했습니다. 결선투표에서 67표를 획득해 유인태 후보를 7표차로 물리친 박 최고위원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공감대가 의원들 사이에 형성되면서 원내...
2012년 05월 04일 -

"박 의원과 유 구청장 사퇴 요구 지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관권선거 혐의로 기소된 박주선 국회의원과 유태명 동구청장의 사퇴를 요구한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동구지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민협은 성명서를 통해 4.11 총선 과정에서 발생한 전직 동장의 투신자살과 관권선거 혐의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요구한 당연한 주장이라며 박 의원과 유 구청...
2012년 05월 04일 -

전남도교육청 '행정공백 최소화' 부심
전라남도교육청이 장만채교육감의 구속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원찬 부교육감은 오늘 지역교육장과 직속 기관장 긴급대책회의에서 구속적부심사 청구 기각으로 도교육감의 직무수행 공백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역점사업인 거점고 육성과 방과후 학교 운영, 친환경 ...
2012년 05월 04일 -

통합진보당과 무소속,도의회 교섭단체 구성
통합진보당이 무소속 의원들과 연대해 전남도의회에 새로운 교섭단체를 구성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진보당 소속 도의원 5명과 무소속의원 2명이 연대해 '진보 의정'이란 교섭단체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전남도의회는 다수를 차지하는 민주당을 비롯해 교육의원과 한나라당이...
2012년 05월 04일 -

섬 아동 복지사업 횡령 국립대 직원 등 입건
섬지역 아동들의 문화사업으로 지원되는 복지예산 수억 원을 횡령한 대학 직원과 업체대표 등 13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국립 모대학 산하 '도서아동 비전드림 사업단' 사무국장 P모씨와 행정팀장 K모씨 등 직원 3명과 이들에게 속칭 카드깡을 해준 업체대표 10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
2012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