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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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의 선택(R-특집예고용)
◀ANC▶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미 수 십년 전 값싼 전력으로 대표되는 원전을 거부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독일의 환경수도로 거듭난 프라이부르크를 신광하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독일 남서부, 인구 23만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연간 태양을...
신광하 2011년 12월 27일 -

광주전남 신생아, 지난 해보다 조금 늘어
올해 광주전남지역 출생아 수가 지난 해보다 조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지난 10월까지 광주전남지역 출생아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천8백명 가량 늘어났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9월과 10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광주전남의 출생아 수는...
2011년 12월 27일 -

유가인상 미반영 중국어선 단속 어려움
기름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서해어업관리단이 중국어선 단속에 투입하고 있는 어업지도선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연초 1리터에 천5백 원이던 경유값이 천7백 원으로 올라 올해 15척의 어업지도선 연료비로 책정한 60억 원보다 5억 원 정도가 부족합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해에...
2011년 12월 27일 -

연말기획] 전남의 SOC '기대와 아쉬움' 교차
◀ANC▶ 올해 전남지역의 현안 SOC사업들은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목포대교와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반면 호남고속철과 무안공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기획보도 두번째로 전남의 soc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 북항을 가로질러 고하도로 이어...
2011년 12월 27일 -

전남개발공사, 연말 자금 500억 집행
전남개발공사는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백억여 원의 자금을 연말에 집행합니다. 주요 대상 사업장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1의3공구 전기간선지중화사업 부담금과 건설폐기물처리,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502억 원입니다. 또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공사 공공시설물 폐기물 ...
2011년 12월 27일 -

(리포트)취득세 절약 진풍경/수퍼
(앵커) 올해 말에 마감되는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을 누리기 위해 서둘러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매매 잔금도 받기전에 등기를 끝마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연말을 앞두고 법원 등기담당부서가 북새통을 이루고있습니다. ...
2011년 12월 27일 -

현대삼호중 매출 4조 8천억 역대 최대 기록
현대삼호중공업이 한 해 매출로는 역대 가장 많은 4조 8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쉰 척의 선박과 산업설비를 인도하고 39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린 한편 임금교섭을 5년 연속 분규없이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세계 선박 발주량이 30% 감소하고 수주 선가도 30% 하락이 전망되는 등 영업환...
2011년 12월 27일 -

데스크단신)FTA 협력 강화(R)
◀ANC▶ 박준영 지사와 시장,군수들이 FTA 대응, 기업 2천개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섭니다. ◀END▶ 박준영 지사와 전남지역 시장,군수들은 3농정책과 기업화와 규모화로 FTA로부터 농어업 자생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전라남도는 에스제이한미 등 5개 기업과 무...
김양훈 2011년 12월 27일 -

前전남경찰청장 '산행기 공금 발간' 논란
임승택 경기경찰청 2차장이 전남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달말, 전남지역 산을 등반한 내용을 담은 산행기를 개인 돈이 아닌 공금으로 발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백 권 산행기 발간에는 경찰청 자체 운영비 6백만 원이 들어갔는데 전남경찰청은 전 청장의 개인 산행기가 아닌 직원들과 산상 워크숍 차원에서 발...
2011년 12월 27일 -

대불산단에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영암군은 대불산업단지 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27억 원이 투입된 신재생에너지 단지에서는 풍력 750킬로와트와 태양광 126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사무실 등에 공급함으로써 2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김양훈 2011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