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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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기쁨 실종..올해도 한숨(R)
◀ANC▶ '결실의 계절', 올해도 농민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제 동시다발 농기계 시위에 나서면서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END▶ 트렉터 등 가두 행진. ◀SYN▶ "우리 농민들은 10년 전 가격을 요구하는 겁니다. 올해 나락값 6만 원만 달라는 겁니다" ◀INT▶권...
양현승 2011년 10월 06일 -

관광숙박시설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가 도내 관광숙박시설 투자 유치를 위해 수도권 대형건설사와 관광.호텔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내일(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우건설과 현대아산, STX건설 등 수도권 도급순위 100위내 건설사와 관광개발·호텔사업 운영자 등 60여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
2011년 10월 06일 -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촉구
영암군의 최대 현안 사업인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를 촉구하는 지역여론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는 7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를 촉구하는 7만 군민 결의대회를 갖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월출산 탐방기회 확대를 위해 케이블카 설치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할 계...
신광하 2011년 10월 06일 -

리포트)논문 베끼기 '들통'/자막
전남의 한 사립대학 교수들이 외국 학회의 논문을 사실상 통째로 베낀 사실이 드러나 학회로부터 회원 자격이 정지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전남의 한 사립대학 전기공학과 A교수는 지난 2008년 대한전기학회에 논문 한 편을 게재했습니다. 논문 내용이 우수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고 장관상까지 받았지만, ...
2011년 10월 06일 -

전라선]75년만에 '복선'-R
◀ANC▶ 전라선 철도가 75년 만에 상하행 복선으로 개통됐습니다. 내년 여수 엑스포 개막 전까지는 서울에서 여수까지 2시간대 진입이 가능해 집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선이 개통된 지 75년. 공사 착공 11년 만에, 1조 8천여 억원이 투입된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5시간 15분 걸리던 ...
2011년 10월 06일 -

민주당 재.보궐선거 전남지역 후보 확정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함평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함평읍 출신 정현수씨, 무안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로 현경면 출신 이병호씨를 각각 확정했습니다. 또 장성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이준호씨, 장성 다 선거구와 화순 다 선거구 군의원 후보로 천승욱씨와 양점승씨를 출마시키기...
2011년 10월 06일 -

서남해 안전사고 안전불감증이 주요 원인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이 삼사 분기 심판재결 16건을 분석한 결과 선박 사고 주요 원인으로는 운항과실 9건, 안전관리소홀 6건, 졸음운항 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고 원인 가운데 안전관리 소홀이 한 건에서 6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선박 종류별로는 어선 15척, 화물선 3척, 예선과 부선 2척, 케미...
2011년 10월 06일 -

전남도, 저소득층 대상 문화바우처카드 확대
전라남도는 문화바우처카드 발급 대상을 저소득층 개인으로까지 확대합니다. 그동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 1가구당 문화바우처카드 5만 원권 1개만을 발급해 왔으나 앞으로는 10세에서 19세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에 한해 개인카드를 추가로 발급하게 됩니다. 문화바우처카드는 문화생활을 하기 힘든 저...
2011년 10월 06일 -

전남 외국인 범죄 급증..수사인력은 단 6명
전남지역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담 수사력 보강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07년 191건에서 지난 해 436건으로 3년사이 3배 이상 늘었고, 올해도 7월까지 255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 소속 경찰관은 모두 10명에...
양현승 2011년 10월 06일 -

무안 약사사 '공동주택 신축허가' 갈등
무안 약사사 인근 공동주택 신축허가를 둘러싸고 사찰과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사찰 관계자 등은 도 문화재를 보유한 전통사찰 바로 앞에 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면 절을 가리는 것은 물론 주변 경관까지 해친다며 허가를 재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은 도 문화재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와 보...
201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