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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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6~7월 관측 이래 '가장 더워'
광주,전남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지난 6월과 7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지난 6월 1일부터 어제(30)까지광주,전남의 일 최고기온 평균값은 30도로기상 관측이래 가장 더웠습니다.같은 기간 일 기온의 평균 값도 25.3도로관측 사상 가장 높았고,폭염 일수는 15.4...
한신구 2025년 07월 31일 -

목포 아파트 주차장 승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31) 새벽 0시 20분쯤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웠습니다.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7월 31일 -

신안군 공공의료 새 모델 주목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신안군이 지난 2천23년 전국 최초로 공립요양병원을 복지재단 직영 체제로 전환한 이후 공공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지난 2010년 개원한 공립요양병원은2년 전 직영 전환 이후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와 의료인력 안정 확보, 진료 연속성 강화 등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면서...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 전환'..국제 기후에너지 포럼 개최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산업구조 전환 방안을모색하기 위한 국제 기후에너지 포럼이목포에서 열렸습니다.포럼에는 에너지 전문가와 정책관계자 등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의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의도약을 위한 기자재 클러스터 구축과RE100 산업단지와 기후에너지부 유치등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전라남...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전통시장도 없다"‥농어촌 소비쿠폰 불편
◀ 앵 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주 차를 맞았습니다.쿠폰 지급은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만주변에 쿠폰을 쓸 만한 가게가 없는농어촌 주민들은 사용을 미루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책상 위에 놓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나승래 씨는 지난주 소비쿠폰을신청했는데 곧장 쓰지 못했습니다.전통시...
유민호 2025년 07월 30일 -

'용역 추진 부적정' 완도군 감사 57건 지적
전라남도 감사관실이완도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 결과용역 추진 추적정 등 57건의 위법 사항을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완도군 감사 결과설계서 작성 소홀로 인한 공법 변경으로공사비가 2억여 원이 증액됐고, 10개 월 이상사업이 지연돼 행정력이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감사관실은 해당 업무 담당자 1명에 대해 경징계...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전남시장군수협의회 '농산물 추가 개방 반대'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성명서를 통해쌀과 소고기 등 농산물 추가 개방을 반대하고나섰습니다.이들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과정에서 쌀과 소고기 등 농산물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농산물 수입이 확대될 경우 지역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어떠한 형태로든 국내...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무안에서 화물차 논두렁으로 추락..4명 부상
어제(30) 오후 6시 40분쯤무안군 해제면의 한 농로에서1톤 화물차가 논두렁으로 추락해 캄보디아 국적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60대 운전자가 농사를 마친 뒤 인부들을 태우고 귀가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7월 30일 -

'전남 10대 브랜드쌀' 해남 대상 수상
전라남도가 선정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해남 땅끝햇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최우수상에 장흥 아르미쌀, 우수상에영암 달마지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등이뽑혔습니다.선정된 10개 브랜드에는 품질 향상과판매촉진 등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이차등 지원됩니다.
박종호 2025년 07월 30일 -

4대강 재자연화 급물살..갈등 재점화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4대강 재자연화' 사업 추진을 위해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영산강을 찾았습니다.김 장관은 죽산보 철거와 영산강 하굿둑 개방에 대해서는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강 세종보에 이어 일주일만에 영산강 일대를 방문한 김성환 ...
김영창 2025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