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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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특별법 국회 통과 불투명
국회 파행으로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되지 못한 서남권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서남권특별법 정부추진단은 어제 서울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 달 21일까지 국회 예산심의가 끝나고 24일부터 상임위가 열리면 건교위 법안심사소위가 속개돼 서남권특별법의 상임위 상정 전망이 밝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 24일 -

기획1]표류하는 특별법(R)
◀ANC▶ 서남해안 구상과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F1대회 등 전남지역 현안사업들과 관련된 특별법이 국회에서 낮잠을 자면서 사업 추진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목포MBC는 오늘 사흘에 걸쳐 이 문제를 집중보도합니다. 먼저 표류하고 있는 특별법을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11월 정부는 서남...
박영훈 2007년 10월 24일 -

수정기획2]특별법은 지원 근거(R)/한승현
◀ANC▶ 특별법은 말그대로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되는 특별한 법을 뜻합니다. 특별법 제정이 어떤 의미가 있고, 왜 중요한 지 ... 계속해서 한승현 기자입니다. ◀END▶ 서남해 발전구상에 필요한 사업비는 대략 22조원입니다. 재원의 절반 이상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윤...
박영훈 2007년 10월 24일 -

영산강에서 수달 죽은채 발견
최악의 수질을 보이고 있는 영산강에서 수달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영산강살리기 운동본부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영산강 일원에서 오염물질 수거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던 중 삼강망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수달 한마리를 건져올렸습니다 수질오염이 심각한 영산강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실태...
2007년 10월 24일 -

환경파괴 주범, 무인도 방목염소 퇴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무인도 환경파괴의 주범인 방목 염소를 모두 퇴출하기로했습니다. 공원측은 무인도에 방목된 염소들이 섬지역 초목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하고 생태계까지 교란시킴에 따라 신안 무인도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일제 포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도초면 석황도에 이어 이달에...
2007년 10월 24일 -

수퍼)(조선업)안전사각지대(R)
◀ANC▶ 어젯 밤 대불산단에 있는 한 조선소에서 또 안전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벌써 이달들어서만 조선업계에서 3건의 인명사고가 났는데 10월은 조선업 안전사고 예방 강조의 달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에 있는 현대미포조선소에서 61살 성 모씨가 8...
김양훈 2007년 10월 24일 -

수정]광주국세청/국세 과오납 환급 303% 폭증
전 남북등을 관할하는 광주지방국세청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많거나 잘못 부과해 되돌려준 국세 환급액이 40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00%가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 상반기 국세청의 전체 과오납 환급액이 54% 증가에 그친 점과 비교하면 6배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또 올 상반기 과다과잉 ...
2007년 10월 24일 -

데스크 단신(R)
◀ANC▶ 전남지역 여성인력개발을 위해 여성의 취업이 용이한 분야의 집중적인 개발과 시군구에 균등한 사업실시등이 제안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오늘 호텔현대에서 열린 여성인력개발 활성화 토론회에서 정순관 순천대교수는 또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기업들은 사무관리직을 비롯해 ...
2007년 10월 24일 -

중국산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중국산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51살 이 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4월 초 목포시 상동에서 50살 김 모씨에게 중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60정을 팔고 20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목포에서 3명에게 35만원 상당의 중국산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2007년 10월 24일 -

수정]해남군 뇌물준 공무원등 4명 중징계 요구
박희현 전 해남군수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검찰에 약식기소돼 벌금이 선고된 공무원 4명에 대해 중징계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해남군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6급 직원 A씨등 직원 4명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하고, 전라남도 확정에 따라 파면과 강등,정직등의 처분을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약식기소...
신광하 2007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