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지역 첨단유리온실 시설량 증가

농업공장으로 불리는 대규모 '첨단유리온실'이 강진지역에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아트팜과 꾸메땅 영농법인이 강진읍 목리에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시공중인 4만제곱미터의 대규모 유리온실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서, 강진지역의 유리온실 규모가 6만제곱미터로 대폭 늘게 됩니다. 강진군은 새로 시설되...

영암군 氣산업 본격 추진

영암군이 보완 대체의학인 氣 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유원지가 조성되고있는 월출산 자락 작은골 인근 2천7백여제곱미터에 2층 규모로 氣건강센터를 연내 건립해 기 체험과 기공 치료등 기 문화를 서비스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내년에 보완 대체의학 프레박람회...

완도해역 불법 전복양식장 철거 부진

완도해역에 불법으로 설치된 전복 양식장의 철거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도군의 불법 전복 양식시설은 모두 3천7백여대로,이가운데 7%인 2백55대만 자진 철거되고,나머지는 철거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전복 밀식과 과잉생산이 품질 저하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며 불법 시설어가에 자진 철거를 적...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327Km 구간 사고 많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가운데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점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327Km 구간으로 모두 10건의 교통사고가 났으며 호남선 순천방향 90Km와 166Km 구간에서도 각각 4건과 3건의 교통사고가 ...

'F1 특별법' 임시국회 처리 끝내 무산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지원을 위한 'F1 특별법' 제정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 마지막날인 오늘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사이에 의사일정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회의 자체가 열리지 못함에 따라 'F1 특별법'은 문광위 법안심사 소위원회조차 ...

로컬용]고금대교 개통(R)

◀ＡＮＣ▶ 바다가 갈라놓았던 (전남)완도군 고금면과 강진군 마량면이 다리로 이어졌습니다. 낙후된 전남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될 '고금대교' 개통식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풍물패를 앞세우고 수천명의 주민들이 다리를 지나 바다를 건넙니다. 바다가 갈라놓았던 완도군 고금면과 강진군 마량면이 ...

지자체 경제부문 평가 전남 하위권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 경제부문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민선 4기 지자체 1년 경제부문을 중간평가한 결과 경남과 충남이 1,2위를 차지한 반면 전라남도는 16개 시도가운데 광주에 이어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라남도는 일자...

도의회 2기 예결위원 구성 놓고 잡음

전라남도 의회가 제2기 예산결산 특별위원 선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내일(30일)자로 예결 위원들의 1년 임기가 끝남에 따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1기 예결위원 19명을 배제하는등 4가지 원칙을 정해 2기 예결위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그러나,일부 의원들은 이같은 원칙에 따라 2기 위원 선...

로포예고]스타 작가 나온다(R)

◀ＡＮＣ▶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주 열리고 있는 남도의 미술품 경매 행사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스타 작가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미술계는 물론 구매자들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지난해 8월부터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고 있는 토요 미술품 경매 행사. 전라남도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집행부 전원 사퇴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집행부가 조합원들이 금속노조의 파업지침을 거부한 데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금속노조의 한미 FTA 체결 반대 파업방침에 따라 어제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부분파업을 벌이려고 했으나 노조원들이 파업 동참을 거부해 정상조업이 이뤄졌습니다. 노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