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하루종일 흐린날씨, 내일까지 5-10mm 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방은 내일까지 5-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미터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흉기난동사건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퇴진론

지난 2일과 3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도민체전 흉기난동 사건' 관련 회의에서 체육계 인사들은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의 퇴진과 무보수 명예직 전환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박병렬 상임부회장은 현싯점에서 사퇴할 경우 명예훼손이 우려되고 사무처장과 알력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다며 추후 적정 시...

목포상의등/홍익 조속한 영업정상화 촉구

목포상공회의소는 영업정지중인 홍익상호 저축은행의 영업정상화를 촉구하는 지역 40개 시민사회단체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금융감독원등에 제출했습니다. 상의는 홍익부실의 한 원인으로 금융감독원 전현직 임직원출신이 개입한 만큼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지적하고 경영능력을 갖춘 제3자 매각등 조속한 영업정상화에 ...

기획1]수리비 과다청구(R)

◀ＡＮＣ▶ 자동차 정비 공업사에 자동차 수리를 맡기실때 견적서등을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일부 공업사에서 여전히 부품 값을 부풀려 청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의 한 공업사에 자동차 수리를 맡긴 28살 김 모씨 예상보다 많은 수리비가 나오자 견적서를 살펴본 김 씨는 몇가지 문...

전남에서도 노인학대 갈수록 증가(자료화면 표기)

전남지역에서도 학대받는 노인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노인학대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노인 학대 접수건수는 1천 4백건으로 2004년 2백 여건과 비교해 6배 이상 늘어났고 2005년과 비교해서도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연령층은 70대가 43%, 80대이상이 37%를 차지해 피해자 10...

목포3원]농지 훼손 심각

◀ＡＮＣ▶ 농지를 파헤쳐 흙을 팔거나 건물을 짓는 불법 행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때문에 복구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무안군 삼향면의 한 밭입니다. 천 백여평,3천 6백제곱미터의 땅이 5미터 깊이로 패였습니다. 부근에 사는 박모씨가 허가도 없이 이곳...

영광원전 잇단 사고.고장..주민 불안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올들어 잇따른 사고와 고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영광원전 2호기 격납고 배관에서 일하던 50살 구모(50)씨가 6ｍ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으며 지난2월에는 영광 원전 1호기가 발전기 코일 이상으로 가동이 중단돼 38일만에 가동이 재개되는등 올들어서만 외부에 알려진 영광 원전의 사...

전남도,구제역 차단방역 총력

전라남도는 몽골과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구제역이 발생하고 구제역 바이러스가 황사를 타고 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5만 8천 축산농가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개체별 임상관찰을 강화하는 등 방역활동에 나섰습니다. 도는 무작위로 선정한 460농...

2보]해남 교량 상판 붕괴사고 5명 다쳐

공사중이던 다리 상판이 무너져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전남)해남군 현산면 초의 삼거리 '국도 13호선 확포장'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도중 교량상판이 15미터 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사고로 작업중이던 인부 50살 박모씨등 5명이 콘크리트 더미와 함께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

목포 원도심 도시가스 2백60세대 우선 공급

목포 원도심 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이 이르면 8월부터 일부 가능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지난 3월까지 2백60여 구간 6천여 세대가 도시가스 배관설치 보조사업을 신청했으나 보조금 지원 기준에 적합한 8개 구간 2백60 세대에 우선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원도심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은 목포시가 기본 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