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아찔한 가스차량

◀ＡＮＣ▶ 대낮에 도심 도로에서 달리던 LPG차량에서 가스가 누출돼 차량이 통제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관계당국은 사고를 막기위한 대책조차 무관심한실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도심 한복판 도로에 세워진 소형 LPG트럭 밑에서 가스가 ...

나비,산업화 가능성 연다

◀ＡＮＣ▶ 계절이 한참 겨울로 달려가는 요즘 나비 애벌레를 가꾸며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비의 부화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산업으로써의 가능성을 열고 있는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야생화등 화초가 자라고 있는 온실속을 나비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구멍이 숭숭뚫린 케일 잎사귀에...

정치권 호남고속철 착공 한 목소리

여야 정치권이 지역을 떠나 호남 고속철의 조기착공에 한 목소리를 내기로 해 주목됩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민주당등 여.야의원들은 이번주중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호남고속철의 조기 착공에 나서줄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여야 의원 190여명이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에 서명...

경쟁력 없는 지역축제 통폐합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역 축제가 통폐합됩니다. 전라남도는 남도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지역 축제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되 경쟁력이 없거나 중복되는 축제는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조만간 통폐합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일선 시군의 지역 축제 통폐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도...

환급받는 정치인 기부금 호응 없어

올해 연말정산부터 정당과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낼 경우 10만원 한도로 세금에서 전액 돌려받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남권 시군 정당과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정치 후원금을 내겠다는 시민이나 지역 유권자들의 문의전화는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영암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조만간 결론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가능여부가 조만간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최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는 엄격히 제한된 범위 내에서 허용할 것을 골자로 하는 '자연공원내 삭도 설치 운영지침'을 확정해, 제주도와 구례군, 영암군등의 케이블카 설치 요청에 대한 허가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완도 보길상수원 누수방지대책 시급

저수용량 부족과 높은 누수율로 완도군 보길도 상수원의 제한급수가 상습적으로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보길상수원의 저수량이 떨어져 내일(14일)부터 보길도와 노화도에 3일제 제한급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보길상수원은 4천명에 육박하는 급수인원에 비해 저수용량이 얼마 되지않고 누수율도 60%로 나타나...

데스크 단신

◀ＡＮＣ▶ 다도해를 문화브랜드로 승화시키기위한 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상동 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과 감사의 송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농림부는 지난달말로 종료된 농가부채경감 지원신청을 대체자금 지원과 중장기 정책 자금상환 연기를 신청하지않은 농업...

노래방 부녀상대 강도.성폭행 대학생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오늘 밀린월세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녀자만 혼자 있는 노래방을 대상으로 강도와 성폭행을 한 모 대학교 24살 이 모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달 9일 새벽 목포시내 모 노래방에서 월세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19살 김 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

국제석재물류타운)중국업체 입주계약 잇따라

지난10월 착공된 목포 국제석재 물류타운에 중국 석재 업체들의 입주계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북경과 상해,절강성 석재업체를 방문하고 20개 업체와 입주계약을 추가로 체결해 중국측에 배정된 90개 전시부스에 입주할 업체는 모두 84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국제석재 물류타운 입주유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