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관학 협치..학생모심 결과 기대 이상(R)

◀ＡＮＣ▶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위기에 몰렸던 해남지역 초중학교가 마을 주민과 자치단체, 교육청이 협력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는 전입생이 크게 증가하면서 마을도 덩달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해남군 북일면의 한 마을입니다. 최근 이 마을에는 서울과 ...

박람회장 사후활용...지역 내 갈등으로 번지나?(R)

◀ＡＮＣ▶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문제가 또다시 지역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나온 항만공사 주도의 공공개발에 대한 광양 지역의 반발이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지역 내에서 시민공론화 요구가 제기돼 새로운 논의의 국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최근, 박람...

민주당, '붕괴 사고' 철저한 수사*보상 대책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가 총체적인 관리부실로 인한 인재로 드러났다며, 철저한 수사와 보상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는데도, 현대산업개발측은 끝까지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해수청, 해빙기 대비 항만시설 120개소 안전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과 흑산도항 등에 설치된 계류시설과 부잔교시설 등 항만시설 1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목포해수청은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원년인 만큼 재난예방을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인 해소와 안전대책 마련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항만시...

GGM, 6개월 만에 누적 생산 '2만 대' 돌파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양산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2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광주 글로벌 모터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첫 출시한 캐스퍼 생산량이 이달 11일 현재, 2만 343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시간당 생산 대수를 현재보다 2.7대 이상 끌어올릴 예정이어서, 올해 생산 목표인 5만 대 달성이 ...

전남도, 상반기 외국인근로자 1230명 확보..지난해3.6배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농촌 인력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1230명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43명보다 3점6배 많은 규모로 올해부터는 소규모 농가도 1주일 단위로 외국인 고용이 가능해지는 등 외국인 계절 근로자 기준이 완화됐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농어촌 일손 부족난을 덜기위해 농가나 어가가 ...

화순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전남도 긴급 초동조치

화순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해 전라남도와 산림당국이 긴급 초동 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염 시기와 원인, 경로를 확인하기위해 전문 역학조사반을 구성했으며 발생지역 반경 2킬로미터 이내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직경 2센티미터 이상 소나무와 해송, 잣나무의 이동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남악 오룡 ~ 남악고˙백제고 통학버스 운영

남악 오룡지구와 무안고,백제고를 직접 오가는 통학버스가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무안군이 차량 운행비의 절반을 지원해 무안고 2대, 백제고 3대가 등교 시간 한 차례, 하교 시간 두세 차례 운행하고 있으며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투데이단신)한국섬진흥원 창간호 발간

투데이 간추린 뉴스입니다. 한국섬진흥원은 디지털 뉴스레터 '섬띵' 창간호를 발행했습니다. 언제나 섬을 생각하고 고민하자는 뜻의 '섬띵' 창간호에는 진흥원 활동내용과 섬주민 목소리,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 등이 담겼습니다. ---------- 완도에서 무농약 바나나 재배에 성공해 첫 수확이 이뤄졌습니다. 완도군농업기술...

완도 간이창고서 불.. 30여 분 만에 진화

어제(14)저녁 7시 15분 쯤 완도군 보길면의 한 간이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천장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 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당시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 전선에서 불씨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