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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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선공약 1번 "전남 국립의대"
◀ 앵 커 ▶정부가 오늘(8일) 국무회의를 열고오는 6월 3일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했습니다.전남도는 이와 발맞춰 핵심과제 20건 등 모두 75건의 대선공약 건의과제를 발굴하고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건의해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전라남도가 대선공약 핵심건의과제 1...
김윤 2025년 04월 08일 -

들썩이는 광주.. 후보도, 지자체도 숨가쁜 조기대선 앞으로
◀ 앵 커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확정되면서 주요 선거 국면마다 전략적 선택을 해 온광주도 들썩이고 있습니다.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광주시의 행보가 본격화 된 가운데 대권주자들의 호남 구애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됐습니다....
주현정 2025년 04월 08일 -

무안서 논두렁 태우다 산불 낸 30대 입건
무안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산불을 낸30대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무안군 특별사법경찰은어제(7)오후 2시쯤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의한 야산에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30대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이 남성은 논두렁과 영농부산물을 태우다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자 소방서에 자진 신고했으...
박종호 2025년 04월 08일 -

한세기를 넘어 다시 광장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 앵 커 ▶광복 80주년을 맞아 당시 4.8만세 운동이 그대로 목포역에서 재현됐습니다.세기를 뛰어넘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나선여고생들은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을 가슴에 새겼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역동적인 춤사위를 뽐내는 여고생들.신호에 맞춰 ...
서일영 2025년 04월 08일 -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특위 통과..생활·의료·미성년 지원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진상 규명과 피해자 지원 등 내용을 담은특별법이 국회 특위를 통과했습니다.유족들의 생활과 의료 지원 그리고 참사로 부모를 잃은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내용이 포함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29 여객기 참사 특별 법안이 국회 특위를통과했습니다.C...
김규희 2025년 04월 08일 -

김영록 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21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호남 주자론'을 내세우며지난 2월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지만민생경제를 되살리고 내란세력 척결 등을 위해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호남이 앞장서겠다고강조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4월 08일 -

미국 관세 대응 지역기업 피해 최소화 대책 고민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남도가 오늘(8일) 관세정책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갖고 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오늘(8일) 회의에서는 수출물류비 절감을 위한 광양항 활성화 지원과탄소중립, 스마트화 제조공정 설비 개선 지원,배터리 산업 다각화 등이 논의...
김윤 2025년 04월 08일 -

섬지역 의료취약지 공보의 477명 배치..전년보다 57명 줄어
전남도내 의료취약지역의 공보의 배치가전년보다 감소해 의료공백이 더욱 심화될전망입니다.전남도에 따르면올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와 공공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94명을 포함한4백77명을 내일(9일) 배치합니다.이같은 배치인원은 전년보다 57명 감소한 것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병역 자...
김윤 2025년 04월 08일 -

남해안에 향고래.."세계적으로 드문 현상"
◀ 앵 커 ▶여수 앞바다에서 국제적인 멸종 위기종인 향고래 한 마리가 표류하고 있습니다.연안 가까이는어장도 밀집해 있고, 공사현장까지 인접해위험한 환경인데요.특히 국내에서도살아있는 고래가 연안에서 발견된 건 이례적이어서 관계당국도 비상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길이 15m, 검푸른 빛을 띤 향고래 ...
최황지 2025년 04월 07일 -

영암 단독주택 화재..2,700만 원 피해
어제(7) 오후 3시 10분쯤영암군 군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집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