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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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증인.. 인간 허석의 '여순 10.19'
◀ANC▶ 이번 주 특별기획 '증인'은 여순10.19 당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많은 전남동부지역민들에게 여순10.19는, 인생을 뒤바꾼 큰 '계기'로 작용한 사건이었습니다. 당대를 살았던 사람을 넘어, 후손들도 마찬가지이고, 대상자들도 특정 계층만이 아닌 지역민 대부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오늘의 증인은 여순...
2020년 10월 20일 -

오늘의 국감]"성범죄자 전자발찌 훼손 사례 많아"
◀ANC▶ 최근 5년 동안 전자발찌를 훼손하는 등 전자장치부착법을 위반한 성범죄자가 전남에서 50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응급처치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병원을 옮기는 사례가 많아 지역 의료 공백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감,박영훈 기자입니다. ◀EN...
박영훈 2020년 10월 20일 -

'친환경 농업대상' 다음달 13일까지 신청
전라남도가 도내 시군과 농업인,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을 위한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평가는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실적과 판매실적, 벼 이외 품목 증가 면적, 학교급식 중 친환경농산물 사용률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다음달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연말에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지역 문화자원 구축' 광주*전남 문화원 10곳 선정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광주·전남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 공모 결과 광주*전남의 10개 문화원을 선정해 1개소마다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장흥, 영암, 함평, 진도, 나주, 화순 등 7개 문화원이 선정됐으며,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방문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아름드리 팽나무 '섬으로..섬으로..'
◀ANC▶ 전국 각지에서 기증받은 거대한 팽나무들이 섬으로 집결되고 있습니다. 수령 백 년이 훌쩍 넘은 팽나무들을 육지에서 섬으로 옮겨지는 과정이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신안군 도초면에 조성 중인 팽나무 숲길입니다. 수...
김윤 2020년 10월 20일 -

목포대, 5년 연속 해외취업 연수사업 선정
목포대학교 일자리센터가 국립대 중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해외 취업 연수사업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K-Move 스쿨'은 정부가 청년들의 해외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현지 전문가로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김윤 2020년 10월 20일 -

해남군,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해남군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SNS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는 영상콘텐츠와 군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높은 평가를 ...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투데이 단신]전남 산악사고 연평균 4백건
최근 4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천 593건으로 해마다 4백여 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사고가 282건, 23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실족과 추락사고, 개인질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률은 17.1%로 법정 ...
신광하 2020년 10월 20일 -

`동아시아 거점항과 해상무역`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거점항과 해상무역' 국제학술대회가 목포에서 열립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2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한국·중국·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의 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 동아시아 해양문화와 무역을 재...
박영훈 2020년 10월 20일 -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ANC▶ 광주*전남 시도통합은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와는 별개로 과거 2차례 실패했던 바와 같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은 물론 갈 길이 먼데, 출발부터 일방적이었던 광주시의 행보에 전남도도 반격에 나서는 등 소모적인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